“그게 뭐죠? 괜찮네요.”
골프를 하다가 손목이 살살 아파온다고 하길래 발라주었더니 금방 회복해 나보다 골프를 잘 친다면? 아마도 곧 후회할 것이다.
사실 골프를 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몸 어딘가에 아픈 곳이 있는 것. 특히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통증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 스윙할때 신경을 곤두세우게 하는 것은 목과 팔꿈치일 것이다. 아마추
따듯한 골프코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 왔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폭설까지 내리면 국내 라운드는 휴면에 들어간다. 이때 솔솔 머리속에 피어오르는 것이 태국 등 동남아 골프투어.
특히 내년 2월 초 설 연휴의 골프투어를 계획한다면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는다. 올해는 유난히 추워 질 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항공편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