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태양의 후예’ 작가 김은숙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김지원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만났다.
김지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 이어 올해 ‘태양의 후예’까지 연이어 김은숙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 됐다.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은 극 중 대백부
김지원, 유연석
김지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김지원은 지난 2010년 빅뱅과 함께 찍은 롤리팝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오란씨 CF에서 '오란씨걸'로 주목받았고, 원빈과 함께 베이커리 CF에 출연하며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자로는 2011년 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과 영화 '로맨틱 헤븐'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
김지원-박신혜 인증샷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박신혜와 김지원이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살아있는 손끝의 각도란. 유라헬, 나아쁜지지배 라고 하기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원이. 꽃받침부터 나름 노는언니 표정이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배우 김지원이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올해 초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마지울 역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준 김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서 유라헬 역을 통해 얼음처럼
윤손하 밀착포즈
‘윤손하 밀착포즈’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윤손하는 1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 종방연 사진을 올리며 “평생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았다. 좋은 팀워크로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시청자 덕분에 스태프와 배우들이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
상속자들 윤손하
'상속자들'이 종영된 가운데 극중 유라헬(김지원) 엄마로 열연한 윤손하의 동안외모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5년 생인 윤손하는 올해로 39세(만 38세)다. 며칠만 있으면 40대에 들어서게된다. 그러나 그녀는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20대 못지 않은 '도자기 피부'를 갖고 있다. 이에 그는 '동안미모의 최고봉'이란 평을 받고 있다
상속자들 어록 모음집이 화제다.
11일 '상속자들' 측은 머릿 속에 새겨지는 듯한 생생한 대사로 안방극장을 '상속앓이'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김은숙 작가표 '뇌새김 어록'을 꼽았다.
- 5회, 탄(이민호 분)이 은상(박신혜 분)과 자신의 집에서 처음 마주친 후 "혹시 나 너 보고 싶었냐?"
- 6회, 영도(김우빈 분)가 편의점 앞에서 잠든 은상을
김희철, 김지원, 유라헬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유라헬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라헬. 내가 바로 김탄이 약혼녀다! 근데 머리가 짧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검은 단발 머리에 검은색 의상을 입은채 도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희철의 예쁜 외모는 유라헬의 분위기와 매우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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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셀카가 화제다.
김지원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를 힘나게 하는 danger(단거) 맛있어"이라는 글과 함께 4종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과자를 손에 쥐고 입을 벌린채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상속자들'에서 악녀 유라헬과는 정반대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지원 4종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원 4
김지원과 강하늘이 감정 없는 키스로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5회에서는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 앞에서 이효신(강하늘)에게 키스한 유라헬(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라헬은 공개 연인을 선언한 탄과 은상의 선언에 화가 나 이효신에게 갑작스럽게 키스했다. 이에 이효신은 “탄이 질투하라고?”라고 물었고, 유
‘상속자들’ 김성령이 이민호와 김지원의 약혼 깨기에 나섰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 부성철)’ 15회에서는 학교에 온 김원(최진혁 분)과 최동욱(최진호 분)에게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의 성적을 공개하는 정지숙(박준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기애(김성령 분)는
배우 박신혜와 김지원이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촬영현장에 사랑스러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박신혜와 김지원은 ‘상속자들’에서 각각 가난상속자 차은상과 제국고 출신 유라헬 역을 맡아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두 살 터울의 언니 동생인 박신혜와 김지원은 극중 김탄(이민호)을 사이에 두고 날 서린 눈빛을 드러내며 대립하
‘상속자들’ 15회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오후 재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 부성철)’ 14회 말미에는 27일 방송 예정인 ‘상속자들’ 15회가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의 어머니 한기애(김성령 분)가 유라헬(김지원 분)의 어머니 이에스더(윤손하 분)를 찾아가 파혼을 요청했다. 한기애는 “
‘상속자들’ 20회ㆍ21회가 24일 오후 1시 10분 재방송된다.
지난 20일과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 부성철)’ 13ㆍ14회에서 유라헬(김지원 분)은 김탄(이민호 분)의 집을 방문해 한기애(김성령 분)에게 학부모회의 때 왜 차은상(박신혜 분)의 엄마로 왔는지 물었다.
김원(최진혁 분)은 제국그룹의 인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이 박신혜의 실체를 알게 돼 분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4회에서는 김지원(유라헬 역)이 이민호(김탄 역)의 집을 방문한 뒤 박신혜(차은상)가 가정부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원은 김성령에게 박신혜 엄마로 행세한 연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에 도망 제안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4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유라헬(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헬은 김탄(이민호 분)의 친어머니 한기애(김성령 분)를 만나기 위해 김탄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은상이 가정부의 딸이라는 사실과 김탄
‘상속자들’ 박신혜가 강민혁과 크리스탈의 파티에 알바차림으로 나타난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ㆍ연출 강신효 부성철)’ 14회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의 집을 방문하는 유라헬(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헬은 한기애(김성령 분)에게 학부모 회의 때 왜 차은상(박신혜 분)의 엄마로 왔는지
상속자들 시청률 동시간대 1위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의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및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방송 말미에 공개된 ‘상속자들’ 14회 예고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에서는 21일 오후 방영될 ‘상속자들’ 1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상
박신혜를 사이에 둔 이민호와 김우빈의 삼각관계가 절정에 달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13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의 마음을 확인한 김탄(이민호)의 고백과 은상에게 마음을 거절당한 최영도(김우빈)가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극중 탄은 유라헬(김지원)과 파혼을 위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