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 조구함ㆍ안창림 등 KH그룹 소속 선수들이 포항 지역 유도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KH그룹 필룩스 유도단은 9일 동지고등학교 유도관을 방문해 동지중ㆍ고,동지여중ㆍ고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선보였던 메치기ㆍ굳히기ㆍ낙법 등 핵심기술을 전수해 주는 재능기부교실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항을 방문한 KH그룹 필룩스
KH그룹이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등 유ㆍ무형 자산 판매를 위해 K쇼핑과 라이브커머스 활성화에 나선다.
KH그룹은 방규식 KH강원개발 대표와 정기호 KT알파 대표, 박성규 지에프인터랙티브 대표가 2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K쇼핑 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콘텐츠 공동제작 및 업무제휴 협약식(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향후 3사는 KH그룹이 가진 유ㆍ무형
KH그룹 필룩스유도단 한희주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0kg 체급으로 도전에 나선다.
KH그룹은 한희주 선수가 6월 중국 청두에서 진행되는 2022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9월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70kg 체급으로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한 선수는 지난해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이달 2차 선발전에서 각각
KH그룹 필룩스유도단 황희태 감독이 한국 남자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
KH그룹은 25일 대한유도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황 감독 내정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 감독은 최근 대한유도회에서 실시한 국가대표 감독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과하고 이사회와 대한체육회의 승인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황 감독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지였던 알펜시아 리조트를 인수 중인 KH그룹이 자사 소속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최고 수준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KH그룹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아쉽게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에게도 수백만 원의 위로 격려
도쿄올림픽 유도에서 KH그룹 필룩스유도단이 2개의 소중한 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겨줬다.
KH그룹은 필룩스유도단이 팀 창단 후 첫 올림픽이었던 도쿄올림픽에 3명의 선수와 1명의 지도자가 참여해 은메달 1개(조구함 선수), 동메달 1개(안창림 선수)를 획득하는 역사를 썼다고 30일 밝혔다.
조구함 선수는 왼쪽 무릎 인대가 90% 파열된 상태에서 근육량을 늘
필룩스그룹 유도단은 내년 1월 11~13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하는 ‘2021 IJF 월드마스터스’ 대회에 안창림(-73kg), 조구함(-100kg), 김성민(+100kg), 김잔디(-57kg), 한희주(-63kg) 선수를 파견해 2021년 첫 국제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제유도연맹(IJF)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남녀 체급
필룩스가 자체 출연해 설립한 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관련 기부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한다.
필룩스는 30일 블루나눔재단의 필룩스 유도단 운영,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상윤 필룩스그룹 회장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해 블루나눔재
필룩스가 출연해 설립한 블루나눔재단의 ‘필룩스 유도단’이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필룩스와 그룹사는 출연, 기부를 통해 국내 사기업으로는 유일무이하게 남녀 유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필룩스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유도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