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출로 방송계 입문한 뒤, 드라마 '인수대비'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공동 연출한 바 있다.
또한 극본은 '올드미스 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송곳' 등을 공동 집필한 김수진 작가가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의 내용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학창 시절부터 데뷔 후까지를 담고 있으며 9월 첫 촬영에 들어갈...
2014년 최고의 드라마로 여러분들의 머릿속에 늘 기억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다영이, 새엄마, 홍여사, 김희정,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애정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으로 출연한다.
‘유나의 거리’를 저보다 훨씬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마무리 지었다.
종영까지 단 한 회 만을 앞둔 ‘유나의 거리’는 유나와 창만(이희준)이 손을 잡고 전과자를 우대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기로 하며 태식과 남수(강신효)에게도 입사를 제안해 행복한 결말을 예고했다. ‘유나의 거리’ 마지막 방송은 11일 공개된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놨다’를 시작으로 ‘유나의 거리’(JTBC) ‘도도하라’(SBS플러스), 영화 ‘경주’에 출연했다. 또 오는 12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달콤한 비밀’까지 포함하면 올해만 총 6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다. 그는 “데뷔는 일렀지만 연기를 못하고 지내던 시간이 길었다. 그래서 역할 제의가 들어오면 감사해서...
평범하지만 결코 평탄치 않은 세 불통가족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통해 여타의 일일극과는 차별화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일과 육아 등 모든 것에서 완벽해야 하는 워킹맘의 고충을 세심하게 그려내 여성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달콤한 비밀'은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최유진 기자(strongman55@)
자신만의 허윤서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이이경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12월 1일 첫 방송되는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에 맞서 피할 수 없는 운명에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격정 멜로 러브스토리로 은밀하고 발칙한 하녀들의 뒷이야기는 물론 규방 여인들과 한량들의 생활까지 담아낸 드라마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정종준, 이문식 조희봉의 문제까지도 모두 해결하며 종횡 무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창만(이희준)에게 도움을 받는 첫 번째 인물은 바로 교도소에 갔던 계팔(조희봉)이었다. 그는 우연히 옥상에 숨어 있다가 창만에게 발견돼 그의 방에서 쉬다가 심하게 다친 허리 때문에 결국 병원 신세까지 지게 됐다. 창만은 계팔의...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0회에서는 연극 연습을 하기 위해 언제나 그렇듯 다영(신소율)의 친구들이 한 사장네 콜라텍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다영과 친구들은 홍 여사(김희정)가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연습을 위해 몸을 풀고 있을 그때 어두운 콜라텍 조명을 밝히며 창만(이희준)이 나타났다. 이에 다영은 “오빠, 조명 좀...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6회에서는 창만(이희준)이 유나(김옥빈)의 소매치기 현장을 목격한 데에 이어 둘이 함께 술 한잔을 기울이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만은 유나에게 고백하기에 앞서 극 중 친하게 지내며 줄곧 고민상담을 해오던 칠복(김영웅)에게 자신의 친구 이야기라 운을 띄우며 사랑에 대한 고민상담을 시작한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시청률 2.251%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황금알-재방송'은 시청률 3.21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행에서 돈을 찾은 손님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하다 다른 패거리들과 마찰이 생긴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반면 지난주 첫 방송한 JTBC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수치에서 1% 후반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료가입자 기준 집계 수치라는 점에서 지상파 시청률과 절대 비교 하기는 어렵다.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주 방송되는 3, 4회에 대한 기대가 높다.
11시 대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는 극중 지연(엄정화)과 동하(박서준)의 관계가...
첫 방송 후 작품성과 연기력, 스토리 전개 등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결과가 시청률 수치에 고스란히 반영된 셈이다.
‘유나의 거리’ 2회에서는 김옥빈(강유나 역)과 이희준(김창만 역)의 본격 동거가 시작됐다. 이희준이 김옥빈의 집으로 이사를 한 것. 이희준은 싼 방값을 의심하면서도 김옥빈의 옆방으로 이사를 한 후 정종준(장 노인 역)...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1회에서 강유나(김옥빈)는 다른 소매치기 일당이 훔친 돈을 역으로 소매치기 했다. 이 장면에서 김옥빈은 자연스러운 손동작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유나는 은행 ATM 기계에서부터 김남수(강신효)의 패거리를 지켜보고 있다가 지하철에서 의도적으로 접근해 그들이 훔친 지갑을 역으로 소매치기 했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첫 회에서는 김창만 역의 이희준과 강유나 역의 김옥빈이 커플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는 지하철에서 남의 물건을 훔치는 소매치기들에게서 또 다시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유나는 쫓아오는 소매치기로부터 온 힘을 향해 도망쳤다. 그러던 중 유나는 우연히 허름한 술집으로 들어가게 됐다. 장사를 하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시청률 1.6%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상류 사회의 비리와 욕망을 그려내며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후속으로 편성된 ‘유나의 거리’는 ‘밀회’와 180도 다른 인물과 배경으로 전략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19일 전파를 탄 첫 방송에서 김옥빈은 불량기 다분한 소매치기범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그야상차림에 털털한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김옥빈 특유의 섹시한 눈빛은 안방을 압도, ‘유나의 거리’를 단숨에 화제작에 올렸다.
극중 유나(김옥빈)는 왕년에 전설의 소매치기 왕으로 날렸지만 현재는 감방에서 수감 중인 복천(임현식)의 딸. 한때는 전과 3범의 소매치기...
19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1.6%로 산뜻하게 첫 걸음을 뗐다. 종편 채널 시청률로는 호조인 셈. 전작 ‘밀회’와 tvN 드라마 ‘갑동이’ ‘마녀의 연애’ 등 최근 종편-케이블 채널 드라마가 지상파 불패 시대를 위협한 가운데 ‘유나의 거리’에 쏟아지는 시청자의 호평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미 ‘빠담빠담’ ‘인현왕후의 남자’ ‘무자식 상팔자’...
유나의 거리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첫 방송을 기념해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손글씨로 짤막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유나의 거리'의 대본을 입에 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인태우)는 19일 전국 기준 1.62%(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밀회'가 첫회 기록한 시청률 2.6%보다 0.98%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소매치기 강유나(김옥빈)와 순수 청년 김창만(이희준)이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오가며 박훈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궁금증에 빠트린 진세연의 정체가 오늘(20일) 방송될 6회에서 베일을 벗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닥터 이방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쟁작 MBC ‘트라이앵글’은 7.3%, KBS2 ‘빅맨’은 8.1% 성적을 거두는데 그쳤다. 또한 기대 속에 첫 방송한 JTBC 새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1.6%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