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는 24일 에이스토리에 대해 기존 지식재산권(IP)의 리메이크와 향후 제작할 신작 드라마에 따른 매출 발생이 기대되지만, 매출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에이스토리는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드라마 제작에 특화돼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그널’, ‘킹덤’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있다. 현재 1년에 2~3편의
환갑을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게 돌아갔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도 1년
백상예술대상 측이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유괴의 날’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5일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이 휴머니티,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직조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5.2%, 수도권 5.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와 종편·케이블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마지막화에서는 최진태(전광진
‘유괴의 날 명준(윤계상 분)과 로희(유나 분)가 이별했다.
19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에서는 마침내 명준이 경찰에 체포되며 로희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 끝내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명준과 마지막까지 명준을 붙잡는 로희의 고백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명준과 혜은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보육원의 성당 예배당
‘유괴의 날’ 윤계상, 박성훈, 유나의 삼각공조가 펼쳐졌다.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10회에서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 그리고 박상윤(박성훈 분)이 팀플레이에 돌입했다.
잠시 동안 김명준을 체포하지 말아 달라는 최로희의 부탁에 박상윤은 이를 받아들였다. 세 사람은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한뜻을 모았고,
‘유괴의 날’‘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천재소녀’ 최로희(유나)는 끝까지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것을 예고했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이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문제 해결까지 남아있는 미스터리는 크게 네 가지이다. 첫 번째 미스터리는 서혜은(김신록)의 정체다. 극 초반 유괴 기획자로 등장했지만, 박철원(김상호)이 휘두른
‘유괴의 날’ 김신록이 새로운 용의자로 떠올랐다.
12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9회에서는 명준(윤계상 분)과 혜은(김신록 분)의 운명이 뒤바뀐 어린 시절이 그려졌다.
원래 최진태(전광진 분)가 실험 대상으로 선택한 첫 번째 아이는 명준이었다. 명준을 입양해 실험하려고 한 것. 하지만 누구보다 간절히 입양을 기다렸던 혜은이 입양의 전말을
‘유괴의 날’ 윤계상과 유나에게 새로운 조력자가 나타났다.
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7회에서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300억 원의 협상금을 제시하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날 최로희는 과거 자신의 가정교사였던 택균(우지현 분)을 이용했다. 작은할아버지인 최동준(오만석 분)에게 ‘유괴범이 몸값을 요구했다’라고 알
‘유괴의 날’ 윤계상과 유나가 더 깊어진 관계성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4회에서는 최로희(유나 분)를 향한 김명준(윤계상 분)의 진심 어린 약속이 감동을 안겼다.
이날 김명준은 수술을 앞둔 딸 김희애(최은우 분) 생각에 서혜은(김신록 분)을 유괴 사건에서 제외하고 혼자 모든 일을 책임지려고 했다. 하지만 최로희는 서혜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자신답게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윤계상은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윤계상은 혈관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수술대에 누웠는데 ‘혹시 이게 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면 보너스를 얻었으니 잘살아
OTT 등 해외진출형 14편, 신기술융합형 10편 등 총 54편 선정
정부가 수출 경쟁력이 있는 작품을 킬러 콘텐츠로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3년 OTT·방송 콘텐츠 제작지원작 54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지원작은 작품성과 화제성을 겸비해 글로벌 진출 잠재력이 높은 작품을
하이투자증권은 11일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 확장성 및 자체 IP 라인업 본격화로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즈니스 모델이 자체 IP 를 확보해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으로, ‘이상한 변
에이스토리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날보다 10.47%(1800원)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 영향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NH투자증권은 30일 에이스토리에 대해 넷플릭스 구독자 수 순감으로 센티먼트가 불안하나, K-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협상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고 새 작품으로 재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기간 가입자 수 성장을 가불해온 넷플릭스의 최근 가입자 수는 OTT 경쟁 심화 및 지정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