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10일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동문, 교직원,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황준성 총장은 기념사에서 “숭실의 역사는 은혜와 기적의 역사다. 122년 숭실의 발자취에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땀 흘린 많은 숭실인들의 노고와 헌신과 봉사가 가득 차 있다"라며 "1938년 일제의 폭압에 맞
숭실대학교는 18일 오전 11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사 87명,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212명, 특수대학원 석사학위 214명, 총 513명이 학위를 받았다.
유서구 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은 △성경 봉독 △기도 △학사보고 △학위증 수여 △합창 △권설 △축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권영국)은 10일 개교119주년을 맞아 '윌리엄 베어드의 선교 리포트Ⅰ·Ⅱ'를 발간했다.
이는 숭실 설립자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한국선교기간(1891~1931년)동안 미국 북장로교 선교본부에 보낸 선교 리포트(미국 필라델피아 장로교역사관 소장) 중 선별한 것이다. 영어 원문 및 번역, 그리고 역주문이 함께 수록돼 있으며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지난 7월 숭실대학 설립자 윌리엄 베어드의 생애와 선교사역을 기록한 '윌리엄 베어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숭실개교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베어드 박사의 둘째 아들인 리처드 베어드가 전기 형식으로 저술한 '베어드 프로파일'을 숭실대학교 뿌리찾기위원회에서 역주·간행한 것이다.
'윌리엄 베어드'는 그의 선
“통일에 올곧게 복무할 인재를 키우겠다.”
숭실대 출신 목회자로 구성된 숭목회 2014 심포지엄이 2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숭실 재건 60주년을 기념해 ‘통일에 대한 숭목회의 응답? 통일! 숭실대, 숭목회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 총신대 총장의 사회로 이영선 박사가 ‘통일에 대한 우리
숭실대학교는 최근 별세한 본교 설립자의 딸 장례식 경비와 조의금을 장학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본교 설립자인 윌리엄 베어드 박사의 딸인 메리 앤더슨 여사가 지난달 27일 미국 일리노이주 락포드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에서 향년 92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12일 밝혔다.
숭실대 측은 장례식장에 총장 비서실장과 대외협력처장을 보내 유족을 위로하려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