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몰의 딸기 가격입니다. 만년설, 킹스베리 같은 명품종도 아닌, 흔하디흔한 설향(시장점유율 80%)인데, 가격이 500g에 1만5800원이나 합니다. 한 팩에 22~25알 정도 들었으니 한 알에 630~710원꼴이네요.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커피숍을 가봤더니 딸기가 그득합니다. 빵집 진열장에 놓인 케이크 위에도 딸기가 아낌없이 올려져
#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한 A씨. 딸기 가격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분명 작년에는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에 딸기 1팩을 샀던 것 같은데 올해는 1만 원을 훌쩍 넘겼다. 프리미엄 딸기는 1만 원은 커녕 2만 원은 줘야 맛이라도 볼 수 있다.
#직장인 B씨는 매일 점심 식사후 커피를 마시는게 습관이다. 나른한 오후를 견디게 해
팜한농이 고랭지 여름무 파종을 앞두고 폭염과 위황병에 강한 ‘YR위하여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홍천, 정선, 평창, 대관령 등 강원도 고랭지 지역에서 주로 발병하던 무 위황병은 최근 경기도와 충청도 등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감염되면 무 밑동이 시들시들해져 상품성이 떨어지고 심하면 수확량이 반 이하로 줄어든다. 아직 치료약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