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내년 중국 내 첨단보안소재 적용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나노브릭은 10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SDS 2019(Security Document Summit 2019)’ 전시회에서 중국조폐공사 산하기관을 통해 자사의 첨단보안인쇄 제품들이 전시됐다고 11일 밝혔다.
SDS 2019 전시회는 중국조폐공사를
중국산 짝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한국조폐공사가 최근 발명한 위조방지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폐공사는 25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해 새롭게 개발된 위변조방지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히든(Hidden) QR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스마트폰앱으로는 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