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를 확보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사업 구조가 마련되면서 연간 실적 개선은 물론 숙원인 신약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쎌바이오텍은 연결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이 높은 수출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결
고바이오랩이 주요 정신건강용 균주인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KBL396의 캐나다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BL396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균주로 특히 뛰어난 세로토닌 생합성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소재는 우울증, 불안장애, 수면장애 및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등
◇현대모비스
2022년 물류비가 7,677억원 증가했었다
최근 2년간 외형 성장은 이익 증가를 견인하지 못한 성장
최근 2년 이익률 하락에는 물류비 증가가 큰 영향
2023년~2024년 물류비 감소하면서 비용부담 완화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대명에너지
돈버는 재생에너지 발전기업
재생에너지 전문 발전 사업자
우호적인 영업환경, 진입장벽 높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고바이오랩(KoBioLabs)은 이마트와 함께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weBiom)이 진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증자에 51억원을 투자하며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위바이옴 설립시 합작투자계약에서 설정한 마일스톤을 달성해 진행된 것으로, 고바이오랩은 위바이옴에 대한 기존 지분을 그대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제약바이오 분야를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대규모 투자로 직접 회사를 설립하거나 유망 국내외 기업 인수, 성장 가능성이 큰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 등 진출 형태와 분야도 다양하다. 투자 환경도 우호적이다. 정부가 27일 바이오헬스 산업 적극 육성 방침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몸집을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통망과 자본력을 겸비한 대기업과 손잡으면서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이다.
25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7년 4조1728억 원에서 지난해 5조원을 넘어서며 5조454억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고바이오랩은 올해 3월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에 153억 원 규모의 출자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고바이오랩과 이마트는 지난 1월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했다. 이번 출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으로부터 차별화된 기능성을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고바이오랩(KoBioLabs)이 올해 3월에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weBiom)에 153억원 규모의 출자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고바이오랩과 이마트는 지난 1월에 체결한 합작투자계약에 따라 합작법인 위바이옴을 설립하였고, 이번 출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위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은 이마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이마트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 ‘위바이옴(weBiom)’을 설립했다. 양사는 합작법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육성, 생산기반 구축, 개별인정형 제품 및 후보 확보를 목적으로 합작법인에 대한 증자가 필요하고 고바이오랩과 이마트간 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바이오텍 고바이오랩(KoBioLabs)은 이마트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목적은 건기식 자회사 출자하기 위해서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8350원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오는 4월20일이다. 기준주가는 보통주 1만8134원이다.
앞서 지난 1월 고바이오랩은 이마트와 건기식 합작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