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이 관객들이 지금까지 사랑했던 공연들을 중심으로 2021년 공연 라인업을 꾸렸다.
서울예술단은 19일 3편의 레퍼토리 작품과 1편의 신작으로 채운 2021년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 작품은 2019년 초연한 '나빌레라'(5월 13~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다. 웹툰 작가 훈(HUN)의 동명 원작을 무대로 옮긴 창작가무극으로 발레를
웹 뮤지컬 ‘킬러파티’가 27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로 안방 1열에 찾아온다.
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살인사건의 범인 추리 과정을 10분 내외 에피소드 9편으로 유쾌하게 담은 ‘킬러파티’는 지난 15일까지 케이블 채널 방송과 V LIVE를 통해 관객을 만났다.
이번에는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모든 에피소드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웹뮤지컬 '킬러파티'가 23일 19곡의 전곡 음원 발매와 함께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킬러파티'는 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살인사건의 범인 추리 과정을 총 9개의 에피소드, 19개의 넘버(뮤지컬 곡) 속에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개성만점 용의자들의 변론,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와 영상, 허를 찌르는 장면 연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