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보호 ‘엔젤기어’ 수상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는 근골격계 보호 웨어러블 슈트 브랜드 엔젤기어(angel GEAR)가 ‘2024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시작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
LGㆍ삼성 등 파트너십, 사이보그 올림픽서 1위“의료, 산업, 일상까지…글로벌 표준 목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자체 웨어러블 로봇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향후 의료ㆍ산업용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이 직접 장착하는 형태의 로봇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엔젤로보틱스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한 ‘2022년 지적측량 혁신 컨퍼런스’를 지난 4일 개최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적측량 혁신방안을 강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기술이 논의됐는데, 특히 '메타버스(AR) 측량'이 주목 받았다. 이 기술은 드론 영상·MMS를 활용해 3D 모델로 구축하고, 측량 알고리즘을 설계·적
CJ대한통운은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근력 보조 ‘웨어러블 슈트’를 공동으로 개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첫 프로토타입 제작 이후 지속적인 현장 테스트를 통해 2차례 개량된 버전을 제작했으며, 조만간 물류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웨어러블 슈트는 의류처럼 작업자가 몸에 입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로봇 기술로 현재 다양
팜한농과 현대로템이 농작업용 착용 로봇을 만든다.
팜한농은 11일 현대로템과 '웨어러블 슈트'의 농작업 적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현대로템에서 양산하는 어깨ㆍ팔ㆍ다리 보조 착용 로봇을 팜한농이 농업 현장에 적용,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깨 보조 조끼형 웨어러블 슈트인 ‘벡스(VEX)’와 팔 근력을 보조해주는 ‘에이치-프레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지원하는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워크온슈트4(WalkON Suit4)'를 착용한 국내 선수들이 로봇-장애인 융합 국제 올림픽인 사이배슬론(Cybathlon) 2020에서 세계 1·3위에 올랐다.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사이배슬론은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이 로봇과 같은 보조 장치를 착용하고 총 6개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