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미국 유명 여성 앵커 바바라 월터스(84)가 16일(현지시간) 방송되는 토크쇼를 끝으로 방송 무대를 떠난다.
월터스는 월터스는 15일 자신이 만들어 진행해온 ABC의 토크쇼 ‘더 뷰(The View)’를 마지막으로 녹화했다.
AP통신은 앞으로 월터스가 이 프로그램의 총괄책임자로 활동하며 특별프로에 부정기적으로 출연하겠지만
미국 ABC 방송의 유명 앵커 바바라 월터스(83)가 내년에 은퇴한다.
미국 현지 언론은 28일(현지시간) 월터스가 내년 5월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 ‘더 뷰(The View)’를 그만두고 ABC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월터스는 지난 1월 오바마 대통령 취임 축하 파티에서 넘어지면서 은퇴설이 돌았다. 이어 월터스는 수두에 걸려 2주 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