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가 2018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에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월드 골프 어워드는 여행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의 골프 부문 어워드로 전 세계 골프 여행 업계에 관련해 다양한 시상을 진행한다. 올해 2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골프, 여행
‘세계 100대 코스’ 핀크스 골프클럽이 서울경제신문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개최한다.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골프클럽을 운영하는 SK핀크스는 올해로 10회째 맞는 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공동 주최한다.
대회는 오는 10월27일부터 3일간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된다.
1999년 개장한 핀크스GC는 미국의 세계적인
제주 명문 골프장인 핀크스GC(대표이사 강석현·18홀)가 세계적인 권위의 월드 골프 어워즈에서 올해 한국 베스트 골프코스로 선정됐다.
이 상은 블륨버그, 뉴욕타임즈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언론매체가 참여하여 공신력이 높고,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지칭하는 월드 트래블어워드의 골프부분 시상이다.
전세계 100여개 골프 여행업계 전
에머슨퍼시픽이 운영하는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가 2014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에서 선정한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 골프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올해 런칭한 시상식으로 지난 11월 15일 포르투갈의 콘라드 알가르베에서 열렸으며 국제적 영향력을 자랑하며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