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여성이 겪는 월경에 빈부 격차가 펼쳐지고 있다며 월경 용품의 영세율 적용을 골자로 하는 '월경용품 가격안정화법'(세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1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당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월경용품의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영세율을 적용하는 것과 더불어, 월경용품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는 ‘월경용품 가격안정화법’
"서울시장 후보에 우리도 있습니다!"
지지율 3위 허경영 후보 등 '눈길'…성소수자 대변 후보들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군소후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총 12명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후보는 단연 허경영 후보다. 여론조사 지지율 3위의 허 후보는 “국가에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취약계층 가정의 여아들을 위한 월경 용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3 유저와 함께 하는 ‘Give for Girls’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기부금을 통해 지원한다.
‘Give for Girls’는 희망스튜디오가 경제적 문제로 생리대 등 월경 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 여아들의
"정부 지원 사업을 받기 위해 발표하러 가면 '시각장애인도 스마트폰 사용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어요. 이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거죠. 그거 아세요? 시각장애인도 유튜브 많이 봐요."
'시각장애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대개 '전맹(全盲)'을 떠올린다.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거라고 짐작하기 때문이다. '시각장애인'은 크게 '전맹'과 '저
국민인수위원회는 국민의 정책을 사는 프로그램인 ‘열린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30일 광화문 세종로 한글공원에 있는 국민 정책 접수 광장 ‘광화문1번가’에서 시작하는 ‘열린포럼’에서는 국민들이 새 정부,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안을 발표한다.
열린포럼의 첫 주제는 ‘소셜벤처와 창업’이며 사회혁신가들이 주관한다. 소셜벤처를 창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