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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원전 직원 행방불명…경찰 수색
    영광원전 직원이 행방불명돼 경찰과 119가 수색하고 있다. 15일 낮 12시 30분께 원전 직원 A(37)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며 A씨의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119는 휴대전화 위치추적 끝에 전남 영광군 불갑저수지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차 안에는 휴대전화와 점퍼 등이 놓여 있었다. A씨는 5개월 전부터 원전 기
    2012-11-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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