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농업, 온실 및 원예 등에 있어 협력을 증폭시키고 산림 복원, 열대 목재 무역, 탄소 중립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라보인컴 지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진석 APFNet 사무총장, 시릴 필로트 라보인컴 이사, 유진 필라리티스 아시아 담당 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CA 선박 기술 개발…韓 참외 싱가포르까지 안정적 수출항공수송 물류비 대비 약 20~50% 저렴…새로운 수출 루트 개척 계기 마련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열린 만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에이(CA, controlled atmosphere) 선박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K-농산물이 전 세계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지현 농촌진흥청...
정부는 병해충 위험 분산, 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국산 품종 다양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30년 전과 현재 추석 시장 유통 품종을 비교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사과, 배, 포도 등 과일 품종이 속속 시장에 진입,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과의 경우 농촌진흥청이 1988년 국내 육성 1호 사과 ‘홍로’를 개발한 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작년 5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원예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진원은 올해 6월 네덜란드 현지에 한국 전시관을 개설해 한국 스마트팜 기업의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부모자녀 프로그램에는 책 놀이·미술·업사이클링·원예활동·아빠 육아 교육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 향상을 돕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규 개관한 공동육아나눔터가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양육 친화적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여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품목농협 조합장들께 감사하다”며 “원예농가에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을 통해 원예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기용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장은 냉해·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원예농가가...
캠페인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박제봉 농협중앙회 이사(안양원예농협 조합장),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이상하 지부장,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배용석 안양축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근하는 시청 공무원들에게 컵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건강을 위해 아침밥을 꼭 챙겨 먹을 것을 홍보했다. 시와 시의회는...
특히 그는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들에게 딸기의 배지 재활용과 소독 방법, 고온기 상추 양액 관리 기술 등 고설베드 활용 상추재배에 필요한 연구개발 수행을 당부했다.
딸기 재배 3년 차이자, 올해 처음 상추 사이짓기를 시도한 논산 자담딸기농장 강영재 대표는 "7월 상순 집중호우 시기 침수 피해가 있었지만, 고설베드 덕분에 빠르게 복구해 상추를...
수요 대비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8월 실제 가격은 전망치(10kg당 1만6000원)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추석을 대비해 성수품의 수급안정 방안을 마련해 평소보다 많은 양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원예농산물 생산·수급안정 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여가활동이나 건강취약계층 기초체력운동, 홀몸어르신 원예·정서서비스 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단위 사업도 호응을 얻었다.
수원새빛돌봄은 수원시민들의 긴급한 돌봄공백에 대응하며 1만979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 시민을 위한 보편적 돌봄서비스를 안착시켰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연말까지 기후위기에 대응한 중장기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마련 집중호우가 끝나고 바로 전국에 폭염이 지속하고 있다. 배추, 무, 당근, 양배추 등 엽근채소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하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강우로 채소류가 과습한 상황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무름병 등 병해충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이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식품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농축산물이나 원예작물을 생산하는 선진 영농 시스템이다. 생육 환경을 원격·자동으로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기에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애초 스마트팜 기술은 농작물 생산 환경이 척박한 중동, 아프리카 등을 겨냥했다. 그러다 지구...
관련해서 원예인테리어전문가 자격증도 있다고 하는데, Z세대로서 ‘식물 인테리어’라고 하니 다른 것들이 먼저 생각났다.
젊은이들의 나들이 필수코스이자 성지인 소품샵과 편집샵. 그리고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화분 겉을 감싸는 뜨개 화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단 하나를 키워도 개성을 뽐낼 수 있고, 단순 화분이 아니라 정말 '인테리어'용품으로 이용이...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16일 헤아림봉사단 60여 명과 유지영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본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전일에는 강필규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남궁관철 농업보험부문 부사장 등 봉사단 60여 명이 충남 부여군을 방문하여 폭우로 손해를 입은...
송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해당 지역의 피해가 큰 농가를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농식품부는 손해평가 인력 1800여명을 투입해 신속하게 손해평가를 추진 중이다. 원예시설의 경우 조사율은 99%다. 피해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추정 보험금의 50%를 빠르면 18일부터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 주요 내용은 △서울-충남 상생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강화 △정원문화 확산 및 원예산업 육성 공동 협력 △도시디자인 정책 교류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협력·교류 △서울-충남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 추진 등이다.
시와 충청남도는 관광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해 상생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관광...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원예시설 농가에 대한 추정보험금이 18일부터 우선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예비인력 1000명 별도)을 배치해 신고 3일 이내...
서 대표는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피해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 △조사인력 사고현장 우선투입 및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 △원예시설 보험금 가지급 제도 안내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