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가 정규 3집 앨범 ‘리부트(Reboot)’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음반이 발매됐다.
4일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리부트’에서는 음원 사이트에는 공개되지 않은 13번 트랙을 확인할 수 있다.
13번 트랙은 원더걸스 전 멤버가 함께하는 모습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깜짝 트랙으로 예은, 유빈, 선미, 혜림, 선예 소희가 소
“이번 앨범이 원더걸스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시작이 될 것 같아요. 각자 맡은 악기를 좋아하고 계속 해나갈 것이기 때문에 대중에게 보여드릴 모습이 앞으로 무궁무진할거예요.”(예은)
걸그룹 원더걸스가 4인조 걸밴드가 되어 3년 만에 컴백했다.
원더걸스는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리부트(Reboot)’ 컴백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원더걸스가 밴드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기를 연주할 줄 몰라도 작곡은 할 수 있다”며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연주인(Track makers)들이 만들어놓은 반주 위에 멜로디와 가사를 덧붙이는 작업 형식이 주류를 이루면서 악기나 음악 이론을 몰라도 누구나 센스만 있으면 작
원더걸스 멤버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하면서 직접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며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선예는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