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부지에 8000그루 식수10여 년간 여의도 5배 규모 조성
한화그룹은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ㆍ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 나곡리에 조성했다. 19일 진행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
KB금융그룹은 식목일을 맞아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난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을 위해 회복차를 기증했다.
한수원은 14일 경주 본사에서 소방관의 쉼터가 될 차량인 '안심히어로 소방관 회복차'를 경북소방본부 119 산불특수대응단에 전달했다.
대형 화재 발생으로 소방관의 현장 출동과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잦지만, 이들을 위한 회복차는 전국에 15대뿐이다. 그마저도 가까운
세컨포레스트 캠페인 일환... 나무 3만 그루 식재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과 임직원 60여 명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는 NH투자증권이 2016년
동아제약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 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박카스D 각 1만5000병씩 총 3만 병을 보냈다.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
매일유업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000개를 지원하였다. 구호 음료는 20일 이재민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레나체육관으로 배송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적
두나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 원 전달재난ㆍ재해마다 복구에 적극적…3월엔 ‘회복의 숲’ 성료이석우 대표, “금융뿐만 아니라 심리지원에도 힘쓸 것”
두나무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생계 지원, 주택 수리, 지
한국부동산원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전날 경북 울진군과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 복구를 위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당시 사랑의 열매에 총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가운데 3500만 원을 이번 조림사업
NH농협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산림청과 산림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 후, ESG특화 상품 'NH내가Green초록세상예ㆍ적금'을 출시, 녹색 생태계 회복 실천공익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
세컨블록 ‘회복의 숲’에 2만 명 산불 피해 복구 동참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3만 그루 이상 식수 예정산불 피해자 트라우마 회복 위해 치료 기금도 조성
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이 약 2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가운데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
24일까지 가상 숲에 나무 심으면 산불피해 지역 실제 나무 식재추첨 통해 참가자에 그루콘, 순천만 정원박람회 입장권 등 증정
두나무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참여해 대형 산불 피해지역을 복구하는 회복의 숲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경남 합천군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이재민 발생 소식을 듣고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했으며, BGF로지스 칠곡센터를 통해 이재민 대피소에 구호 물품을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
새해 첫 일정 현충원 참배 직후 국무위원·참모들과 조찬방명록 연장선 "방향 잘 잡으면 다시 도약할 수 있다"신년사에서도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 이룰 것"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인 1일 ‘대한민국 재도약’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다.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직후 국무위원 및 대
동국제강이 사내 노후·불용 IT기기(E-Waste)를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 약 2206만 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동국제강은 15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E-Waste Recycling 수익금 전달식’을 갖고 환경재단의 강원도와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노후로 사용이 어려운 PC 등 IT기기 1834
KAI, 수리온 헬기 2대 납품 계약498억 원 규모…납품 시기 2024년“수리온급 관용 헬기 석권 목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조달청과 수리온 산림 헬기 2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498억 원으로 수리부속, 지상지원장비, 기술교범, 기술·정비지원, 교육훈련 등이 포함됐다. 납품 시기는 2024년 하반기다
SK텔레콤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연내 경북 울진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발전소에 5G 특화망을 적용하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함께 추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자력 발전소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5G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한수원을 주관기관 및 수요처로 해 SK텔레콤 · SK주식회사C&C · SK오앤에스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해 수상하는데 1억 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명
동국제강이 9일 서울 을지로 환경재단 본사에서 ‘2022 그린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강원·울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기부금 1125만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올해 그린캠페인 컨셉을 ‘폐휴대폰 재활용’으로 선정했다. 중고 휴대폰 리사이클 수익금을 자연재해 복구를 위해 기부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고철을 재활용해 새로운 철
"모든 부처가 규제 개혁이란 부처 인식해야""어렵고 복잡한 규제는 직접 나서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모든 부처가 규제 개혁 부처라는 인식 하에 기업 활동, 경제 활동에 발목을 잡는 이런 규제를 과감하게 철폐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래주머니를 달고서 글로벌 시장에 가서 경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