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가 술취한 동생 때문에 잠자리 복불복에 실패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울산 발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통화 상대방으로부터 "우냐"는 말을 빨리 이끌어내는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친동생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김미진은 김준호의 낯선 눈물 연기에 "누구세요"라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향한 발리의 비밀이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한국의 발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발리에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마다 한국의 발리라는 곳을 상상하며 길을 나섰다. 제작진의 인도에 따라 도착한 곳은 울산 발리였다.
현지 주민들은 꽹과리를 동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