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MVNO) 종합포털인 ‘알뜰폰허브’가 1일 리뉴얼 오픈, ‘알뜰폰’과 ‘자급제폰’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이용자 직관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도 적지 않아 지속적인 환경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알뜰폰허브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포털 개편 핵심이 소비자가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해 맞춤형
'알뜰폰'과 '자급제폰'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시스템이 생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알뜰폰 활성화 대책으로 알뜰폰 종합포털인 '알뜰폰허브'를 전면 개편해 9월 1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 핵심은 소비자가 16개 알뜰폰 사업자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해 맞춤형 통신요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자급 단말기’ 등 자신에게 맞는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에 구호우편물 무료배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총 7개 지자체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약 6개월간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 우체국예금 타행계좌송금·통장재발행·ATM 현금인
정부가 알뜰폰 시장 확대를 위해 서비스와 단말기, 유통망을 개편한다. 이를 위해 알뜰폰 사업자에게 5G 서비스를 의무 제공하고 음성과 데이터 비용은 20% 인하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알뜰폰은 지난 2010년 도입 이후 이통3사 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면 구입한 금액의 20%를 할인해준다고 14일 밝혔다.
할인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할인된 금액은 카드 사용일 2~3일 이내에 결제계좌로 돌려받게 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우체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옥션 이머니 1만3000원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