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결과 조작 의혹에 휩싸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쟁 리얼리티 ‘피지컬: 100’ 측이 9일 오전 11시 원본 영상을 공개하며 “조작은 없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피지컬: 100’을 연출한 장호기 PD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준우승한 경륜 선수 정해민이 제기한 2차례 경기 중단 과정에 관해 해명했
‘피지컬:100’ 우승자 우진용이 조작 논란에 입장을 전했다.
4일 우진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먼저 손을 들고 경기를 중단시켰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는 주어진 경기 규칙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우진용은 “얼마 전 YTN star를 통해 제작진이 촬영 원본과 오디오 파일들을 근거
‘피지컬:100’이 조작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출연자 마선호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8일 마선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지컬100 우진용 영상을 비공개를 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먼저 마선호는 ‘피지컬:100’의 우승자 우진용과 찍은 영상을 비공개한 것에 대해 “도 넘는 악플이 많았기 때문”이라
넷플릭스 경쟁 리얼리티 ‘피지컬: 100’ 측이 결승전 재경기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에 그친 정해민이 직접 입을 열었다.
경륜 선수인 정해민은 28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패배하게 된 상황이 제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우진용 선수의 항의와 오디오 문제로 두 차례 경기가 중단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간 재경기 의혹이 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최종 우승자가 공개됐다.
21일 공개된 ‘피지컬: 100’ 최종회에서는 우승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견뎌낸 5인의 파이널 퀘스트가 진행됐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TOP 5에 포함될 마지막 한 명을 결정하는 ‘시지프스의 형벌’ 게임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경륜 선수인 정해민은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