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요트를 타는 상품인 ‘요트위드펫’(통영) 등 5개 우수 해양관광상품이 선정돼 1억6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8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총 40개 상품이 접수됐고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수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민간상품을 발굴
올해 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7월 중하순께 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사전예방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일 수온 상승으로 연근해에 출현하는 유해생물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ㆍ발표했다.
국립수산과학
올해 여름에는 바다에서 해수욕뿐 아니라 어촌체험과 요트 체험, 해양레포츠 행사가 열려 관광객을 맞이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여름 피서기간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만한 해양 관광지 등을 추천하고 해양관광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ㆍ행사도 함께 소개했다.
◇ 휴식에 즐거움을 더한 팔색조 매력 ‘해양관광상품’ 즐기자
어촌에서
어촌에 체류하면서 낚시와 어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 같은 여행상품이 나온다.
해양수산부는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6개의 우수해양관광상품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올해에는 다양한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레저, 어촌체험, 해외관광객 유치, 섬 관광 등 총 6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52개 접수작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