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건축심의를 진행한 건축물 중 30건을 골라 우수디자인 시민투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분야는 △일반건축물(21층 이상 등) △공동주택(300가구 이상) △공공건축물 3개 분야이며, 분야별로 10건씩 총 30건이 경쟁을 펼친다.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디자인은 추후 건축위원회 심의 가이드라인으로 참고할 계획이다. 건축과
서울시는 지난 2년 동안 건축위원회를 통해 진행한 건축심의 안건 중 우수 디자인을 발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민간 건축물 193건, 공공건축물 161건 중에 실무 검토를 거쳐 선정된 4개 분야 41개의 건축물이 경쟁하게 된다.
투표 분야는 총 4가지로 △서울시 심의대상 21층 이상 등 일반 건축물 △300가구 넘는 공동주택 △총면적 50
서울시는 28일 제20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울역∼한강대교 북단의 한강로 일대 330만1000㎡(100만평)에 대한 '용산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 결정안'을 심의,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한강로변 기존 건축물의 높이는 100m로 유지되지만 우수디자인 건축물로 인정받으면 120m까지 올릴 수 있다.
한강로변의
두산건설이 '2009 GD(우수 디자인) 선정 건축디자인부문'에서 총 5개의 출품작이 선정돼 최다GD상품 선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GD(우수 디자인)공모전은 올해로 25회를 맞으며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건설사가 경쟁하는 건축 디자인 부문에서는 두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