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15일 경북 영주시 소재 동양대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경북지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동양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실효성 있는 기술금융 지원사업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한국표준협회(협회)는 13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인공지능(AI) 기술중소기업 사업화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AI 사업화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고, AI와 관련된 ISO 인증 및 금융지원을 통해 AI 우수기술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
기술보증기금과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2일 경기도 안성시 한경대에서 ‘기술이전ㆍ사업화 촉진 및 창업ㆍ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한경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기업에 실효성 있는 기술중개업무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지난 10년간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견인해 왔으며, 올해는 민간과의 기술거래 협업을 강화해 기술거래시장 확대에 주력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이전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사업화 자금까지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큐어버스를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개발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의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반영해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학·공공연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첨단기술 IP를 발굴해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유망 방위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원익 K방산 기술혁신 투자조합 펀드'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과 원익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주관하는 방산 기술혁신 펀드 2호 위탁운용사(GP)에 선정되어 425억 원 규모의 펀드 모집을 진행했다.
'한화-원익 K방산 기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피앤씨솔루션을 방문해 기술이전·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방형 기술혁신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2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테크를 방문해 재도전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테크는 자동차 전장품용 PCB 제조기업으로, 과거 유동성 악화로 인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추진해 이를 극복하고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에서 기술사업화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기술가치를 높여온 기술사업화 관련 관계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
한국거래소가 기술특례상장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상장 전 몸값을 뻥튀기하는 사례를 방지하는 조치에 나선다. 상장 주관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서 부실기업의 상장을 막고 투자자를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기술특례로 상장한 파두가 ‘뻥튀기 상장’으로 논란에 휩싸이자 거래소가 관련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거래소는 ‘기술
한국거래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평가 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기술 발전 추세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관을
기술보증기금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19일 충남 스타트업파크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충청남도 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가 혁신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충남 스타트업파크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 스타트업파크
기술보증기금은 이노비즈협회와 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협회 본사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노비즈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NNO Wave’ IR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IP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금융위, 내달 특례상장제도 개선방안 발표 예정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심리 위축…제도 보완”외부 전문평가기관 심사 2곳→1곳 단축 등 내용 담아 상폐시 상장주선인 책임 등 투자자 보완책도 마련 계획
바이오·4차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상장 문턱이 낮아진다. 기존 상장특례제도를 완화해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상장이 수월해지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20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우수한 기술로 월드클래스 300 지원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을 했다.
민 원장은 24일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생산하는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를 방문했다. 이 기업은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지원받아 산업자동화용 고속 센서를 개발한 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았다고 3일 밝혔다.
기보는 기술성과 사업성은 우수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989년 4월 1일 설립됐다. 설립 이후 작년 말까지 445조 원의 규모의 보증지원과 84만 건의 기술평가를 해왔다. 기보는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기술금융시장을 선도해 왔다고 자평했다.
기보의 자체 분석에 따르
기술보증기금은 2일 인천광역시와 ‘기보-인천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인천시가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반도체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발굴하고, 연계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인천시에 소재하는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인천혁신 플러스(plus)기업 △ESG 경영기업 △소재·부품·항공·물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1일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했다.
이날 권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이는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권 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G(Global,
아이씨티컴플라이언스가 기업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에서 실시한 기술등급평가에서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등급평가(TCB)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의 기술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분류한 지표이다. T1부터 T10까지 총 10개 등급으로 나눠 지는 평가등급 중 T3
한국거래소는 8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양 기관은 우수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문평가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전문기술평가 신청 기업 수는 지난해 79곳으로 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래 가장 많은 기업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