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20일 시흥정왕 1블록 행복주택 입주자모집 절차를 시작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주로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공공임대주택이다. LH는 이번 시흥정왕 1블록에서 행복주택 총 470호를 공급한다.
시흥정왕 1
서울시는 23~24일 제1차 장기전세주택2 올림픽파크포레온 3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청약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4일 17시까지, 방문 청약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청약 신청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SH공사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에는 무자녀 가구 49㎡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제44차 장기전세주택 85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지난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7일 17시 SH공사
서울 동작구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제43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1148가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신목동비바힐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등 신규 공급 5개 단지와 재공급하는 강남구, 강동구 등 서울 16개 자치구의 16개 지구, 41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 사업 프로젝트 수주충남 당진 해저 1공장 1단계 준공 후 생산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으로 시장 주도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한다.
대한전선이 영광낙월 해상풍력 발전 사업의 해저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1003억 원으로 내부망 해저케이블과 관련 자재 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10일 구리갈매역세권과 군포대야미, 남양주진접2 총 918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에 총 6783명이 신청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먼저 선택형 특별공급은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구리갈매역세권 70점, 군포대야미 80
대한전선이 안마해상풍력사업의 해저케이블 우선공급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해상풍력업체 안마해상풍력㈜와 우선공급계약(PSA)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안마해상풍력사업은 전남 영광군 안마도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해상에 532MW (메가와트) 규모의 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 여의도 약 29배의 풍력 단지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해상풍력사업
남양주왕숙 및 안양매곡 공공분양 사전청약 접수 결과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왕숙 및 안양매곡 총 1136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1만3012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안양매곡은 전체 204가구에 4052명이 청약통장을 던지면서 19.9대 1을 기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특화주택 ‘보훈보금자리 의정부’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보훈보금자리 의정부’는 LH가 매입한 신축 다세대주택으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있다. 이곳에는 총 37가구가 거주할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560~900만 원, 평균 월 임대료는 22~30만 원으로 저렴하다.
이곳은 국가유공
서울시, 난임부부·임산부 이은 다자녀 가족 지원 정책 발표다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공공시설 이용 무료”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 및 우선공급 기준 완화로 주거비↓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고, 장기전세 주택 가점을 확대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 이번 다자녀 가구 지원은 서울시가 저출생 해소를 위해 마련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양육비를 주지 않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본인 동의 없이 재산과 소득을 조회할 수 있도록 '양육비이행법' 개정을 추진한다.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선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현재 (소득ㆍ재산 조회) 동의율이 4.3%로 굉장히 저조하고, 조회에도 4~6개월이 걸리는 문제점이 있어서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같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사전청약 접수 결과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청약 접수 결과, 고양창릉 등 3개 지구 1798가구 모집에 총 2만715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이다.
나눔형의 경우 전체 1426가구를 모집했는데 2만4845건이 접수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46.59대 1춘천시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원주 '반도유보라 마크브릿지' 완판올해 매매가격 1.4% 올라 '전국 3위'
강원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뜨겁다. 분양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아파트값 역시 상승세다. 수도권과 가까운 입지와 비규제지역 효과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강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DMC SK뷰' 등 신규 공급을 포함해 총 1426가구 규모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SH공사는 신규 공급 2개 단지에서 21가구, 재공급 50개 단지에서 1405가구(예비입주자 1120가구 포함)를 모집할 계획이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연천 2블록 국민임대주택 14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54㎡ 규모로, △29㎡ 42가구 △33㎡ 14가구 △46㎡ 40가구 △54㎡ 44가구다.
일반공급은 47가구,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81가구고, 고령자 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택도 12가구 공급된다
LS전선은 캐나다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노스랜드파워(Northland Power)사와 ‘국내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제반 사항 등을 규정하고, 관련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사업을 협력하여 수행하기로 했다.
노스랜드파워는 1987년 토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회천 A-14블록 국민임대주택 957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46㎡ 총 957가구다. 전용면적별로 △29㎡ 361가구 △37㎡ 326가구 △46㎡ 270가구로 구성돼있다.
일반공급은 220가구,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660가구이며 고령자 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최근 충남 아산의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를 위한 지역 거주지 제한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산시 지역 거주지 제한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비조정지역인 아산 지역의 아파트값, 청약 경쟁률이 너무 비정상적”이라며 “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대책으로 주택의 우선 공급 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김포마송 B-7블록 국민임대주택 712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9~51㎡ 규모로 △전용 29㎡ 214가구 △전용 37㎡ 142가구 △전용 43㎡ 194가구 △전용 51㎡ 162가구다.
일반공급은 158가구, 신혼부부 등 우선공급은 488가구이며,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