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반복된 마녀사냥은 그 끝에서 유병언, 그리고 구원파라는 대상을 찾았습니다.
정부 당국도 ‘구조실패’라는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엉뚱한 곳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지요. 우리는 이제야 사고원인을 다시 밝히겠다며 검찰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2020년 대구. 이름도 생경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온 나라가 패닉에 빠졌습니다.
하루하루...
유대인들이 처한 상황은 우리와 달라서 구원에 관한 한 우리는 사도바울의 편지를 참고해야한다.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유병언 구원파 암호
현상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와 암호로 의견 교환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영삼 포커스컴퍼니 전략연구원장은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북한 방송에 암호가 있는 것 처럼 유병언 구원파 주변인 간에 암호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민 원장은 "특히 최근 검찰 조사를...
우리는 구원파다 VS 검찰
팟캐스트까지 배포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홍보작전이 검찰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7일 수사전문가에 따르면 구원파의 팟캐스트 '우리는 구원파다'가 검찰을 압박하는 데 효과를 거뒀다. 그간 지능적인 '언론플레이'를 해오던 구원파의 검찰 압박 카드가 통했다는 설명이다.
일각에서는 '우리는 구원파다'를 통한 검찰...
우리는 구원파다 구회동 발언
최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팟캐스트 '우리는 구원파다'에 출연해 관심을 끈 구회동 기독교복음침례회 의료인회 회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최근 구회동 회장은 유병언의 행적을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며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구회동은 지난 2004년 798-1번지 등 강남구 역삼동 일대...
'우리는 구원파다' 유튜브 게시자 김모씨
최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팟캐스트 '우리는 구원파다'가 동영상 전문채널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올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월 25일 김모씨는 '세월호 선장과 오대양 사건에 대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입장이라며 UCC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우리는 구원파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자신들의 교리를 설명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출연진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첫방송한 '우리는 구원파다'의 출연진은 구회동(기독교복음침례회 의료인협회 회장) 이태종(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 조계웅(기독교복음침례회 전 대변인) 등 3인이다. 조계웅과...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방송을 만들었다"며 방송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는 구원파다' 채널에는 6일 오전 10시 현재 9개의 방송이 올라와 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구원파 팟캐스트 방송, 제정신들인가?" "구원파 팟캐스트 방송, 유병언 어디숨어있는지나 말해라" "구원파 팟캐스트 방송, 그래도...
11일 오전 7시 30분께 조계웅 구원파 대변인은 금수원 입구에서 가진 성명서 발표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세월호의 진실이다. 검찰이 못하면 우리가 나서겠다"며 입을 열었다.
조 대변인은 이어 "검찰은 세월호 침몰이 운행미숙, 과적 등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선박 운항사고의 경우 과학수사와 철저한 현장검증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이 없이...
평신도복음선교회 이태종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15분께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구원파 종교시설인 금수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금수원에 모이는 것은 유 전 회장을 숨겨주려는 것이 아니라 자고 나면 연락이 끊기는 교인들이 속출해 무서워서 모이는 것이다"고 말했다.
평신도복음선교회는 기독교복음침례회와 함께 '구원파'의...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 긴급 기자회견 오대양사건 세월호 참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오대양사건과 세월호 침몰 사고와 무관함을 주장했다.
20일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 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관련 비리를 수사하는 가운데 생존권 보장을 위해 앞에 나와서 할 수 밖에 없다"고...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우리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상표명이 적혀있다.
이 제품을 보면 초코렛집, 레스토랑, 일식당, 서점, 영어책, 우유, 두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LED램프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우리는 구원파와 관련된 단체가 아니다"라며 적극...
순교도 불사한다"며 "우리를 근거 없이 살인집단·테러집단으로 몰고가는 정부의 보도지침을 중단하라. 우리는 테러집단도 사이비집단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해외 도피를 시도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순교도 불사한다"며 "우리를 근거 없이 살인집단·테러집단으로 몰고가는 정부의 보도지침을 중단하라. 우리는 테러집단도 사이비집단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구원파 어머니회에서 나온 여신도도 "이번 사건이 23년 전 오대양 사건과 똑같이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알고 있어 금수원에 집결해 버티고 있다"며 "우리는...
구원파는 또 "(우리는) 회생할 가능성이 없을 만큼 짓밟히고 있다"며 "우린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유씨 일가가 금수원 안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구원파 측은 금수원엔 유씨 일가가 없다는 입장이다.
구원파의 기자회견에 일부 시민들은 "구원파자나요.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는 분들...
KBS는 정부 발표 중계형 보도, 받아쓰기 보도, 그리고 구원파와 세모그룹 전 유병언 회장으로 사건의 초점을 옮기는 물타기 보도가 주를 이뤘다. 공영방송이라면서 사건 실체를 파악할 탐사보도도, 권력비판 보도도 없었다. 영국 BBC나 미국 CNN, 일본 NHK라면 이렇게 했겠나.
- KBS의 경우 김시곤 전 보도국장이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교하는 등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