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옛 포스코강판)은 국내 컬러강판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감소한 친환경 우레탄 프린트강판을 개발해 이달 2일 초도 생산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포름알데히드는 자극적인 냄새와 독성을 가진 1군 발암 물질로, 각종 건설 자재에서 발생돼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스틸리온은 기존 프린트강판에 주로 사용되
KCC가 방수용 실링재로 사용할 수 있는 우레탄계 실란트 제품 ‘스포탄SEAL’을 출시했다.
스포탄SEAL은 옥상 방수 작업 시 콘크리트에 발생한 크랙 부위나 콘크리트 사이의 줄눈을 메워주는 실링재다. 특히 이 제품은 우레탄계 실란트라는 점에서 방수재의 주성분이 우레탄 수지인 만큼 호환성이 좋다.
우레탄 수지는 신축성과 도막 강도가 좋아 크랙(금)이
KCC가 고품질의 자동차 보수용 수성 도료를 출시했다. 자동차 보수용 도료는 외부 충격 등으로 손상된 자동차 부위에 판금 수리 시공을 한 뒤 그 위에 도장하는 도료를 말한다.
KCC는 22일 자동차 보수용 수성 도료 'WT5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WT5000은 자동차 도장 과정에서 전처리 후 색상을 입히는 베이스 코트(Base Coat) 제품이
LG화학이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2019’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K 2019’란 3년 주기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ㆍ고무산업 박람회다.
총 60개국에서 3500여 곳의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Behind your Success’를 테마로 석유화학 제품들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화학산업의 날을 개최, 유공자 28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산업부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김재홍 산업부 차관을 비롯, 방한홍 한국석유화학협회장(한화케미칼 사장), 이윤식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장(서울대 교수)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제철은 26일 충남 당진 아산만공장에서 컬러강판 신제품 '썬스톤' 출시 기념 고객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리점 및 실수요업체 등 30여개 업체가 초청된 이번 행사는 동부제철 컬러강판 신제품인 '썬스톤' 판촉 및 고객사에 대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제품 '썬스톤'은 동부제철에서 특수 개발한 도장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