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ㆍ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현대오일뱅크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지역 농어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 쌀 구매사
현대오일뱅크가 충남 서산시 대표 지역 축제인 ‘삼길포 우럭축제’에서 행사 첫날 삼길포 일대에 새끼 우럭 12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1일 밝혔다.
삼길포 우럭축제는 지역 내 대표 수산물인 우럭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과 지자체, 인근 기업이 힘을 합쳐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매년 특색 있는 진행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19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공장 인근 삼길포항에 새끼 우럭 1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차태황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장과 어민 대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등 100여 명은 이날 어선을 타고 대산 삼길포항과 가로림만 해상을 돌며 우럭을 풀어주고 인근 해변을 청소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외국 수산물 유입
현대오일뱅크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의용소방대에 산불진화 차량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차량은 대산 지역 내 산불진화와 감시, 기타 소방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의용소방대를 비롯해 자율방범대, 인명구조대, 방역단체 등 다양한 지역 공익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03년부터 쌀수매사업, 우럭방류사업 등을 통해 농어민 소득
현대오일뱅크가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충남 대산공장 인근에 우럭을 방류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31일 충남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에 새끼 우럭 15만수를 방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어민 대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등 50여명은 방류선을 타고 삼길포와 난지도 인근 해역을 직접 돌며 우럭을 방류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올해로
현대오일뱅크가 2011년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IPIC)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업계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새바람’의 중심은 충남 대산공장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일 대산공장 내 제2고도화설비를 증설하며 고도화율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대산공장 내에 BTX(벤젠·톨루엔·자일렌)
현대오일뱅크는 1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와 비경도 해역 일대에 인근 약 18~20cm 우럭 중간 성어 15만수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가 우럭 방류 사업에 나서는 것은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외국 수산물 유입과 자원 고갈로 어업활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생계유지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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