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의 보상선수로 문용익을 내주고 2차 드래프트서 우규민을 내주고 양현과 최성훈을 영입한 데 이은 전력 보강이다. 이민호는 337경기에서 33승 24패, 28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SSG서 방출된 투수 임준섭을, NC는 kt위즈 출신의 포수 문상인을 각각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고질적으로 불펜이 약한 롯데는 지난 시즌...
한국은 지난 'WBC 2013'에서 0대 5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
한국의 선발투수로는 우규민(삼성 라이온즈)이 나선다. 대표팀의 유일한 선발 사이드암 투수인 우규민은 지난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4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2차전은 이스라엘에 충격의 패배를 당한 한국으로서 2라운드 진출을 향한 가장 중요한 게임이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최재원을 지명했다.
최재원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전체 67순위로 NC다이노스에 입단했다.
2015 시즌 후 NC가 박성민을 FA로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삼성으로 이적한 최재원은 또다시 한 시즌만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한화 선발 송은범과 LG 선발 우규민이 각각 역투했다. 선취점은 7회말 터졌다. 한화의 공격 기회에서 하주석이 우규민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며 1-0 리드를 잡았다.
LG는 9회초 채은성의 중전 안타, 손주인의 희생번트, 정성훈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은 뒤 유강남의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연장 10회말 한화가 경기를 끝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우규민(LG 트윈스)의 공에 몸을 맞고 출루했다.
이용규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0-0으로 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용규는 상대 선발 우규민의 7구째 공에 몸을 맞아 출루했다. 이용규가 끈질긴 승부를 벌이자 우규민은 몸쪽...
프로야구 우규민(LG트윈스)이 생애 두번째 완봉승을 차지했다.
우규민은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며 LG 트윈스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우규민은 9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볼넷 1개, 삼진 7개의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뒀다.
우규민이 완봉승을...
우규민의 재치 있는 플레이로 2아웃을 잡아냈지만, 심판의 아쉬운 판정으로 1점을 내줬다. 타구를 잡아낸 정근우가 2루에서 주자를 막았지만, 심판은 세잎을 선언했다. 결국 한국은 마틴의 적시타에 실점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10회말 2사 만루기회를 잡았다. 안타 하나면 역전까지 가능한 상황, 강민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내야 땅볼로 점수를 뒤집지...
이후 김 감독은 2차전에서는 우규민을 선발 등판시켰다. 그러나 우규민은 1회초 타구에 손등을 맞아 0.1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 감독은 우규민에 이어 장원준, 조상우, 차우찬 등을 차례로 내보내 투수진 최종 점검을 마무리했다. 장원준은 2.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조상우 역시 1이닝을 완벽히 책임졌다....
이후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타석에서 선발투수 우규민이 타구에 공을 맞아 장원준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는 장원준을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만들어 1점 더 앞서갔다.
한국은 2회 박병호, 황재균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고 2사 후 허경민의 내야 안타로 만루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 이용규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
이날 경기에 대표팀은 우규민을 선발투수로, 쿠바는 우완 정통파 요스바니 토레스를 등판시켰다. 우규민은 1회말 수비 도중 타구에 손을 맞아 부상을 당했고, 두 번째 투수인 장원준은 3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조상우는 대표팀이 쿠바에 0대 2로 끌려가던 4회말 장원준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조상우는 선두타자 모레혼을 범타로 처리했다. 이어 두 번째 타자...
[슈퍼시리즈] 우규민, 타구에 손등 맞고 교체 '돌발 악재'…"큰 부상이 아니길"
우규민(LG 트윈스)이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쿠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부상으로 인해 1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프리미어12 대표팀으로선 돌발 악재를 만난 셈이다.
이날 우규민은 3이닝 투구를 예정하고...
2015 KBO리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넥센히어로즈 서건창과 설전을 벌이다 벤치클리어링을 유도한 두산베어스 오재원 선수가 과거 LG트윈스의 우규민 선수와 설전을 벌여 새삼 화제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간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오재원은 1루 수비를 하던 중 서건창과 충돌했다.
상황은 이랬다. 2-3으로...
△우완 선발 투수 = 윤성환(삼성) 류제국(LG) 이대은(지바롯데)
△우완 잠수함 투수 = 이태양(NC) 우규민(LG) 박종훈(SK)
△좌완 선발 투수 = 차우찬(삼성) 김광현(SK) 유희관(두산) 양현종(KIA)
△우완 불펜 투수 = 안지만(삼성) 조상우(넥센) 윤석민(KIA) 조무근(케이티) 오승환(한신)
△우완 잠수함 투수 = 임창용(삼성) 한현희(넥센) 정대현(롯데)
△좌완 불펜 투수 = 정우람...
'우규민' '오재원'
LG 트윈스 우규민이 두산 베어스 오재원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져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간의 3회말 경기 도중 우규민이 오재원의 등쪽으로 향하는 사구를 던졌고 이를 매개로 양팀 선수들이 더그아웃을 비운 채 그라운드에서 충돌했다.
발단은 우규민이 오재원에게 던진 사구였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 선수와 LG 트윈스 우규민 선수의 말다툼이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진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2일 컴백한 나인뮤지스 경리와 과거 우규민 선수와의 시구 인증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끝까지 못 보고 가서 아쉽네요. 오늘 시구 지도해주신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연습 때보다 못 던져서 아쉽네요”...
'우규민' '오재원'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간의 경기에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 도중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충돌했다. 상황은 양팀이 3-3 동점으로 맞서던 3회말 2사에 발생했다. LG 선발 우규민이 던진 공은 오재원의 등 뒤쪽으로 향했고 오재원은 황급히 몸을...
LG 우규민과 두산 오재원의 신경전이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져 화제다.
1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전에서는 모든 선수가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오는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경기에서 LG가 3-1로 앞선 3회 두산의 데이빈슨 로메로의 투런포로 동점이 된 3회 말 오재원이 타석 나왔다. 풀 카운트 상황에서 우규민의 공은 오재원의 머리를 향하게...
3회 2사 상황에서 LG 선발 우규민의 공이 오재원의 등을 스쳐지나갔고, 오재원이 1루로 이동하던 중 우규민과의 신경전이 벌어지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것.
이를두고 온라인 상에서 LG와 두산팬들 사이에서도 시시비비가 계속되고있다. LG팬들은 "오재원이 1루로 그냥 나가면 되는데 우규민을 자극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두산팬들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간의 경기에서 엘지의 우규민과 두산의 오재원의 신경전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오재원과 NC다이노스 에릭 해커 사이에 있었던 벤치클리어링이 재조명 받고있다.
오재원은 지난 5월 27일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NC의 선발투수 에릭해커와 신경전을 벌이며 벤치클리어링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