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는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사실여부를 묻는 조회공시 요구에 "용현비엠과 용현비엠의 외부감사인간의 의견이 일치하는 대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다"면서 "유권해석결과가 반영된 의견서가 나오는 대로 이를 반영한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진소재는 감사의견 비적정 가능성과 관련 "용현비엠과 지난해 12월16일 맺은 신주인수계약에 의한 출자전환 회계처리 이견이 있어 연결 손익을 확정하지 못했다"며 "용현비엠과 용현비엠의 외부감사인 간의 의견이 일치하는대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2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풍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현진소재의 주권 매매를 정지시켰다.
[공시돋보기] 현진소재 자회사인 용현BM(용현비엠)의 자기자본의 두 배에 달하는 빚을 갚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실적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재무상황도 점점 더 악화하는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용현BM의 코스닥 시장 퇴출 가능성을 크게 보는 분위기다.
용현BM은 15일 공시를 통해 378억9368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슈퍼 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 동원금속 지분 1% 추가 취득
△인터파크홀딩스, 아이마켓코리아 주식 5만7000여주 장내 매수
△동아지질,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169억원 규모 공사 수주
△케이탑리츠, 131억원 규모 부동산 취득
△장유환 팬오션 사외이사, 회사 주식 2000주 첫 장내 매수
△대구백화점, 최대주주 구정모 대표 회사 주식 370주 장내 매
△특수건설, SK건설서 537억 규모 공사 수주
△[답변공시] 에이치엘비 "에너지솔루션즈 유증 참여 검토중"
△[답변공시] 현진소재 "용현비엠 지분매각 검토중"
△테고사이언스, 줄기세포 기술 일본 특허등록
△프로스테믹스, 44억 규모 부동산 계약 체결
△아스트, 美업체와 67억 규모 공급계약
△소프트포럼, 소스코드 약점탐지 특허권 취득
△한국테크
용현BM이 미국 파이프업체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12시34분 현재 용현BM은 전일 대비 4.76%(110원) 상승한 2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용현BM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미국 파이프 업체와 1294억1510만원 규모의
△알파칩스, 스마트파이에 110억원 출자 결정
△알파칩스, 최대주주 알파크래프트로 변경
△에쎈테크, 최대주주 (주)대창 외 7인으로 변경
△해덕파워웨이, 73.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엘티에스, 중국과 76.5억 규모 공급계약
△세보엠이씨, 삼성엔지니어링과 251억 규모 공급계약
△현대공업, 지난해 영업익 158억…전년비 70.6% ↑
△유진테크,
△알파칩스, 스마트파이에 110억원 출자 결정
△알파칩스, 최대주주 알파크래프트로 변경
△에쎈테크, 최대주주 (주)대창 외 7인으로 변경
△해덕파워웨이, 73.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패션머티리얼, 1주당 200원 현금 배당
△엘티에스, 중국과 76.5억 규모 공급계약
△세보엠이씨, 삼성엔지니어링과 251억 규모 공급계약
△[답변공
[종목돋보기]상장기업들이 연말 자금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들 기업 중 일부는 재무구조가 부실한 한계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들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한 상장사들은 9곳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상장사인 용현비엠은 지난 2일 자본금 확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