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약 2109억원 규모의 ‘용인 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삼 도시개발사업구에 들어 선다. 연 면적 18만1409.54㎡(5만4876.39평)에 아파트 1042가구(5개동ㆍB4~43F)와 오피스텔 138실,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이 올 하반기 1만여 가구 공급에 나선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올 8얼부터 하반기에 공급되는 총 공급가구수는 1만504가구로 일반분양은 9775가구로 전체 93%를 차지한다.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더샵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복합단지이다. 이 단지는 최고 47층, 7개
요즘에는 한 곳에서 쇼핑, 영화, 식사, 스포츠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소가 인기다.
이와 관련, 빌딩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BD뱅크21에 따르면 100만 인구가 있는 동백지구의 한 빌딩 안에 CGV, 이마트, 백화점, 스포츠센터, 푸드코트가 함께 있어 연일 화제라고 전했다.
그 빌딩은 롯데 캐슬아파트, 굿모닝힐즈아파트 근처에 있는 ‘쥬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