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남부권 주요 사업지구에 10만㎡에 가까운 토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대상 지역은 수원호매실, 용인흥덕, 용인서천, 용인동백, 용인구성, 군포당동2, 화성향남, 성남분당 등이다. 규모는 총 26필지(9만9199㎡)로 1864억 원에 달한다.
수원호매실지구에서 상업용지 8필지와 주차장, 주유소, 종교시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안형 판매 소사장제도(PM)를 도입해 장기 미매각 토지였던 용인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2개 블록 39필지 매각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안형 판매 소사장제도(PM)는 LH가 2014년에 장기 미매각 자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성과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창의적‧혁신적 동기부여와 자발적인 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민간 공동개발방식으로 조성중인 용인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2개 블록에 각각 60%이상 분양계약을 체결해 대지조성사업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서천지구는 총면적 114만2451㎡인 수원 영통지구와 화성 동탄1지구 사이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 사업대상 토지인 2개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남부권 주요 10개 지구에서 공동주택(연립포함), 상업용지(중심상업포함),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63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지구는 과거 토지․주택 공급 시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수원호매실, 용인구성, 용인서천, 용인흥덕, 용인동백, 안양관양, 군포부곡, 화성향남, 화성태안, 오산세교 등 6개 시 10개 지구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엔디종합건설과 민간 참여형 공동 개발로 추진 중인 용인 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 부지의 수요자를 이달 14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 참여 공동개발방식은 용인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지 2개 블록에 대해 LH가 토지 공급 및 사업총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엔디종합건설이 단지내 도로개설 등 단지조성사업 시행과 필지별 단
지난 해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건설사들도 오랜만에 미소를 지었다. 일부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해외시장의 부진을 국내 주택시장에서 만회하며 실적이 오를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대거 발생하기도 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 단지 중 31.9%가 미분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월 현대엠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11조원, 매출 7조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후 시공능력순위 10위에 진입하는 등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특히 해외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전개발 프로젝트’를 20억1천만불에 수주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국내 주택시장에서는 서울 서초, 위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만2257가구가 공급된다. 민간분양 물량은 1만823가구가 공급되며 ‘세종더샵힐스테이트’ 1694가구,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222가구, ‘창원현동중흥S-클래스프라디움3차’ 1343가구, ‘시흥배곧신도시비발디캠퍼스’ 2701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를 눈 여겨 볼만하다. 이 외 공공물량은 ‘부천옥길B-1(공공임대)’ 913가구, ‘
현대엔지니어링은 택지개발지구인 용인 서천지구 5블록에 '힐스테이트 서천(매미산)'의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오픈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 후 수도권 첫 분양 아파트로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 동, 총 754가구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4㎡와 97㎡다. 주택형 별로 구체적인 가구수는 △84㎡A 433가구 △84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046가구가 공급된다. 전국 분양물량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방보다 많다. 분양시장의 훈풍을 타고 ‘힐스테이트영통’ 214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서는 4409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3637가구가 공급되며 ‘래미안장전 1938가구, ‘e편한세상안동’ 421가구를 눈여겨 볼 만하다.
경기 수원 ‘힐스테이트영통’ = 현대건
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31일 서울 서초동, 용인 서천지구, 울산 산하동 등 3개 단지 모델하우스를 일제히 개관하고 총 1213가구의 분양몰이에 나선다.
특히 현대건설과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공동 사용하기로 합의한 이후 처음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서울 강남권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우선 서초
올 하반기 5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 공급이 몰린 수도권 가을 분양 대전이 정점을 찍고 있다. 특히 동탄을 비롯해 위례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지역 평균 청약 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대박’ 성적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도건설의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은 지난
현대엔지니어링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택지개발지구(이하 서천지구) 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매미산'을 오는 10월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 후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택지개발지구인 용인 서천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파트다. 5블록에서 나오며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동, 전용면적 84∙97㎡(△84㎡A 433가구 △84㎡B 108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계열사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브랜드를 함께 사용한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함께 사용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이후 현대엠코의 ‘엠코타운’을 사용해 왔으나 사명이 바뀌었기 때문에 브랜드 변경을 고민해 왔다. 때
지난 달 31일 발표된 ‘2014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 순위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있었다. 수년간 이어진 분양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순위 밖으로 밀려난 건설사와 괄목할만한 상승세로 단번에 상위권을 꿰찬 건설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건설사의 시공능력을 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서 분양한 ‘무등산 아이파크’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그 기세가 수도권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6일, 광주시 동구 학동에서 분양한 ‘무등산 아이파크’가 청약 경쟁에서 평균경쟁률 약 23대 1로 모든 주택형을 1순위 마감 시켰다. 특히 전용면적 59A㎡ 주택형은 200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
최근 주택경기 회복세에 따라 신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건설업계의 ‘땅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택지 매입에 주로 중·소 건설사들이 관심을 가졌다면 올해는 대형 건설사도 본격 가세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석달간 수도권과 광역시의 공공택지, 혁신도시 등에서 공동주택용지 13개 필지를 사들였다. 이들 13개 용지에 지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인서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용지(5블록, 5만4000㎡, 979억원)에 대한 수의계약을 실시한 결과, 총 19개 중·대형건설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현대엠코(주)에 매각됐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서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는 총 6개 필지로 국민임대단지 2필지(2ㆍ3블록, 총 1643세대)는 2011년 5월에 입주를 완료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본부 주요 사업지구내 마지막 알짜토지 총 25필지(1만5000㎡, 408억원)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상업용지는 성남판교(1필지)·성남도촌(1필지)·용인서천(1필지)·안산신길(3필지) 등 총 6필지를 공급한다.
성남판교지구 근린상업용지(1필지)의 공급면적은 676.5㎡, 공급예정금액은 42억7548만원이다. 건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용인서천 및 안양관양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용인서천 의료시설용지, 용인보라 준주거용지 등 총 7필지 3만7000㎡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도시지원시설용지는 용인서천 3필지, 안양관양1필지로 면적은 4166∼7031.1㎡, 공급 예정금액은 87억4860만원∼112억4976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