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생태수로가 설치된다.
환경부는 ‘2022년도 생태수로 시범사업 대상지’로 용인시 서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태수로 설치사업은 하·폐수처리시설 주변 여유 공간에 자연재료로 조성된 식생여수로를 통해 오염물질을 흡수·여과·침전시키고 탄소흡수원 식재를 조성하는 등 자연기반해법(NBS)을 활용한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남부권 주요 사업지구에 10만㎡에 가까운 토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급 대상 지역은 수원호매실, 용인흥덕, 용인서천, 용인동백, 용인구성, 군포당동2, 화성향남, 성남분당 등이다. 규모는 총 26필지(9만9199㎡)로 1864억 원에 달한다.
수원호매실지구에서 상업용지 8필지와 주차장, 주유소, 종교시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오산세교, 수원호매실, 용인흥덕, 용인서천, 용인구성 등 경기도 내 주요 사업지구의 우량토지 99필지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오산세교신도시에서는 1호선(경부선) 세마역과 오산대역 더블역세권 상업용지 등 총 42필지가 공급된다.
오산세교신도시는 324만㎡, 수용인구 5만 명의 신도시로 지구 동쪽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스마트에너지 아파트’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ESS & 에너지 IoT 기술공유 컨퍼런스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LH는 지난 6월 LG전자와 ‘스마트에너지 분야 상호협력 및 기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에너지 절감형 공동주택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안형 판매 소사장제도(PM)를 도입해 장기 미매각 토지였던 용인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2개 블록 39필지 매각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안형 판매 소사장제도(PM)는 LH가 2014년에 장기 미매각 자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성과평가를 통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직원들의 창의적‧혁신적 동기부여와 자발적인 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민간 공동개발방식으로 조성중인 용인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2개 블록에 각각 60%이상 분양계약을 체결해 대지조성사업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서천지구는 총면적 114만2451㎡인 수원 영통지구와 화성 동탄1지구 사이에 위치한 택지개발지구로, 사업대상 토지인 2개의
#경기도 용인 서천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주말 인재개발원은 평일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인재개발원 내 교육 공간은 주말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5일 방문한 인재개발원은 휴식을 즐기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로 가득했다.
한 강의실에서는 아이와 함께 한 가족이 명상을 하고 있었고, 인재개발원 내 곳곳에 마련된 테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남부권 주요 10개 지구에서 공동주택(연립포함), 상업용지(중심상업포함),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63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지구는 과거 토지․주택 공급 시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수원호매실, 용인구성, 용인서천, 용인흥덕, 용인동백, 안양관양, 군포부곡, 화성향남, 화성태안, 오산세교 등 6개 시 10개 지구다.
6월 둘째 주에는 1만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는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1만785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성남 위례신도시의 ‘우남역 푸르지오’ 620가구를 포함해 총 5272가구를 공급한다. 또 지방은 부산 영도구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블루오션’ 381가구 등 5513가구가 분양대기 중이다
최근 분양시장의 호조세를 반영하듯 5월의 마지막 주말 전국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방문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킨텍스 1단계 C2 블록에 짓는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4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20년 만에 일산신도시에 공급되는 단지로 지상 49
6월 첫째 주에는 1만3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전국 20개 사업장에 걸쳐 총 1만3859가구가 공급된다. 봄철 분양성수기가 지났지만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경기 고양 ‘킨텍스 꿈에그린’ 1100가구, 경기 시흥 ‘목감레이크푸르지오’ 629가구 등 6305가구가 공
효성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254번지 일원에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를 오는 2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면적 74㎡, 458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밀알유치원, 서천초·중(혁신학교)과 가
5월 마지막주에는 1만3000여 가구가 쏟아진다.
2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달 마지막주(5월 26~29일)에는 전국 20개 사업장 1만392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상계동 공공물량 343가구, 경기 광주시 ‘e편한세상태전2차’ 911가구, 화성 ‘동탄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 617가구 등7216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김포시 ‘한강신
LH 경기지역본부는 엔디종합건설과 민간 참여형 공동 개발로 추진 중인 용인 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 부지의 수요자를 이달 14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 참여 공동개발방식은 용인서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지 2개 블록에 대해 LH가 토지 공급 및 사업총괄 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엔디종합건설이 단지내 도로개설 등 단지조성사업 시행과 필지별 단
지난 해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건설사들도 오랜만에 미소를 지었다. 일부 대형건설사들의 경우 해외시장의 부진을 국내 주택시장에서 만회하며 실적이 오를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대거 발생하기도 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 단지 중 31.9%가 미분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4월 현대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인서천 블록형단독주택지 민간참여형 공동개발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앤디종합건설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참여형 공동개발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을 건설해 완공 후 일괄 분양하는 방식이다.
LH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교수, 감정평가사 등 부동산 분야 외부 전문가 3명과 주택 설계․시공․분양에 전문적인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