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욕설 DM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1일 빠니보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욕 DM 관련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그냥 제 스타일대로 살다 가겠다”라고 전했다.
빠니보틀은 “‘공인이 저렇게 욕해도 되냐’, ‘방송 못 나간다’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생각해주시는 점 감사하지만 전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매년 9월 독자들에게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전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신간 '트렌드 코리아 2025'가 종합 7위,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오피니언 리더들의 극찬을 받은 '불변의 법칙'이 15위, 특별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부자의 언어'가 16위에 올랐다.
eBook 분야에서는 소설 분야 도서들이 순위권을 점령했다. '문예춘추사 셜록...
그런 논리가 맞는다면 일제강점기의 일본도 욕할 자격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람들은 제가 단순히 실패한 사업에 좌절한 에이전트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 축구에 대한 저의 걱정은 진심"이라며 "당신들이 하는 일이 국민을 좌절시키지 않게, 조금 더 제대로 일할 수는 없었겠느냐. 당신들은 한국 국민을 바보로...
의료진 블랙리스트에 대해선 "헌신하는 의사들을 조롱하고 협박하는 것에 대해 참 안타깝다"면서도 "국민들이 의료인들을 욕하기보다는 일부 소수의 잘못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석연 의무부원장은 "(전공의 이탈로) 주 80시간, 많으면 100시간까지도 일한다"면서 "한계가 오는 것 같다. 전공의와 전문의를 다독일 수 있는...
A 씨는 "1~3학년 한 번도 안세하와 같은 반이 된 적은 없으나, 3년간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욕하며 시비를 걸었다"며 "3학년 어느 날 쉬는 시간, 안세하가 여러 일진을 데리고 찾아와 교실 옆 여닫이 불투명 유리문으로 된 급탕실 쪽으로 데리고 갔다. 안세하 무리 일진 5~6명 정도와 나 혼자 들어 갔다. 안세하가 급탕실 벽에 깨어진 큰 유리 조각을...
뉴욕증시도 마찬가지다. ‘R(침체)의 공포’를 떨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블랙 먼데이’ 충격이 생생하다. 9월 들어서도 유사한 기류가 이어지고 있다.
버핏이 예상하는 악천후가 어찌 닥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악천후가 실제 발생할지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국내 시장의 독립 변수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충격파에 악천후의 파괴력이 가세하면, 1400만 개인...
보육원에 살던 나를 입양해서 어린 시절부터 집안일을 시키고 때리고 욕하고, 성인이 되자 내가 번 돈까지 갈취하며 나를 학대했던 양부모를 용서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이 내 탓인 것 같아 스스로를 자해하며 생을 포기하려 했던 나 자신을 용서할 것인가 말 것인가?
주변 사람들의 용서 부추기기나, 사람들의 용서자를 우러러 보는 시선 때문에 용서를...
세상만사가 귀찮고 피곤하고 우울하고 불행했다”라며 “가장 큰 문제는 수면욕과 식욕이 사라진 것이었다. 나의 경우는 거의 일주일 내내 깨어 있었다. 너무 피곤해서 머리의 퓨즈가 있다면 끊어지기 직전인데 아무리 애를 써도 잠들지 못했고 무슨 음식을 먹어도 신문지를 씹는 것 같았다. 물도 안 넘어갔다. 정말 딱 말라죽기 직전의 상태”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약...
건지 전혀 모르겠다"며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자니 진짜 가해자로 몰릴까 봐 돌리지도 못하겠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네티즌 B 씨는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욕설을 들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금 가해자 중 하나로 지목된 게 내 계정인데, 없는 사실로 불특정 다수에게 욕을 먹는 게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너무 착해서 남을 욕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다.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심하지만, 인생에서 실수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면서도 "미흡함을 자각하고 있는 저이기에 그녀와 아이를 아끼면서 함께 행복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자신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아내에 대한 취재는...
우파 정부와 함께 일한 공직자들에게는 전통적으로 ‘욕 먹어도 해야 할 일을 해왔다’는 자부심이 있다. 당장은 인기 없고 알아주는 이 드물어도 자신들이 묵묵히 국가를 떠받치며 여기까지 왔다는 긍지다.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는 그런 말을 하는 공직자를 만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신 '대체 이게 뭐냐' 항의하기 조차 미안한 한숨만 가득하다.
의료대란으로...
이에 이경실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깜짝 출연했던 아들 손보승에 대해 "아들 생각하면 또 욕 나온다"며 결혼한 손보승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다.
이경실은 "(영상 속 어머니가) 본능적으로 직감했다고 하지 않냐. 나도 아들이 임신 소식을 전하러 왔을 때 직감이 있었다. 그때 내가 작두 탄 줄 알았다"며 "아들이 드릴 말씀이 있다고...
얘가 듣는 욕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제가 너무 미안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규원은 “저는 엄마·아빠의 이혼으로 슬펐던 적이 없다. 엄마의 자리를 할머니가 채워주셨고 아빠의 자리를 엄마가 채워줬다. 아빠는 아빠의 모습으로 있었기 때문에 같이 안 살았을 뿐”이라며 “아빠도 자주 보고 엄마도 아빠와 당연히 봐야 하는 거라고 이야기 줬다. 그냥 따로만 살았던...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의 반대가 있더라도 소신과 용기를 갖고 일을 해야 한다"라며 "나는 위기 때마다 욕을 먹었지만, 나중에는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 소신과 용기 덕분에 오늘 북콘서트까지 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강 전 장관을 초대 경제 수장으로 임명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한 회원은 박 전 의원을 향해 '민주당을 이장님(이 후보) 방탄 정당이라 하는 넘'이라며 "박원석의 말이 사실로 드러날 때 정봉주 욕해도 늦지 않다. 왜 민주당은 내부에서부터 이렇게 시끄러운지 모르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또 다른 회원은 "시정잡배 같은 정치 패거리들의 민주당 갈라치기 작전은 성공한 듯 하다"는 게시글을 통해...
민 대표가 공개한 해명문에서 'B' 여직원으로 지칭된 인물이 자신이라고 주장한 B 씨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일방적으로 가해자 A 임원만을 감싸고 돌며 밑에서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으로 만신창이를 만들어놓은 민 대표가 자신의 억울함을 밝힌다는 명분으로 퇴사한 직원의 카톡을 한마디 양해도, 동의도 없이 공개한...
흑인 여성 선수로 겪은 갖가지 수모, ‘별별 욕’, ‘잠자코 있어라’는 무언의 압박을 떠올렸다. 여성 선수가 적극적으로 항의하면 (남자 선수들은 겪지 않았을) 감점이나 징계 등이 가해지는 현실도 지적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흑인 선수들은 올림픽 출전에서 자기 자신을 이겨내야 한다는 압박 외에도 이런 추가적인 압박감을 견뎌내야 한다. 하나는 흑인에 대한...
그런데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한 3년 동안 누워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악플에 타격을 받았구나. 솔직히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 욕하는 사람 일부분이다. 일부분이 전투적이라 많아 보이는 거다. 세상 사람들이 한가하지가 않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런닝맨’도 14년을 하고 있다. 그 중간에 나간 친구들이 있다. 개리, (이)광수, (전)소민”...
지석진은 "팬들이 욕을 했겠구나. 나는 욕 안 했다. 응원했다"며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저렇게 예능 캐릭터고 방송도 잘하는데 왜 나가지?', 솔직히 '무슨 문제가 있나?' 이런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초아는 "제가 문제였다. 제 마음이"라고 답했다.
초아는 "탈퇴할 때는 '내 것을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어 "나는 매니저 오빠에게 햄버거를 줬는데 갑자기 배우 XXX이 우리 매니저 뺨을 때리며 욕을 했다"며 "그 배우가 나한테는 직접 욕을 못하니 들으라는 식으로 매니저에게 화풀이한 것 같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배우 안재모가 갑질 배우라는 루머가 퍼졌고 이들은 해명에 나섰다. 무고한 피해자가 둘이나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