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바일 게임’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모두의 마블’이 출시 2주년을 맞았다. 모두의 마블은 흥행 주기가 짧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아직까지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장수게임으로 자리매김 한 모습이다.
11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 마블이 이날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
모두의 마블은 도시를 사고파는 보드게임 ‘부루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15초 분량의 이번 광고는 지난달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새섬멸전’을 모티브로 해, 슬기 및 데니스 등 모두의마블 대표 캐릭터들이 상대방 요새를 파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해당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