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가을을 맞아 풍성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20년간 다양한 상품, 서비스 등에 적용되며 현대카드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의 근간을 이룬 ‘유앤아이(Youandi)’ 서체의 오랜 여정을 담은 아카이브 북 ‘아워 타입페이스’ 전시를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전 세
30년 전만해도 이민자들만 주로 방문“신라면 5억 봉지 넘게 팔릴 정도로 미국인, 아시아 풍미에 매료메이저사 판매 품목 선정에 막강 영향”
미국에서 한국ㆍ인도ㆍ중국 등 아시아 식료품점이 틈새사업이 아니라 이제는 문화현상이 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그러면서 가장 먼저 농심의 신라면과 최대 한인 식료품
현대카드가 6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29일 미술사적 의의가 있는 영상를 상영하는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 프로그램으로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그의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현
CJ제일제당이 지역사회 청년의 식품 안정성과 영양 개선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식생활 취약 청년 계층에게 식재료를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민관협력 정책사업이다. CJ제일제당이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윤 대통령, 20~23일 영국 국빈방문 예정BBC “찰스 3세, 정말 즐기는 것으로 보여”찰스 3세, 김치·케이크 등 선물 받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런던 외곽에 있는 뉴몰든 한인타운을 방문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살펴봤다고 BBC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방문은 20~23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에 앞서 이뤄졌다. 찰스 3세가
K-콘텐츠 제작 기업 아센디오가 우리나라 최초 보물로 지정된 조리서인 ‘수운잡방’을 TV시네마로 기획 및 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수운잡방’의 소재 발굴부터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케이푸드(K-food)’ 레시피의 원조라는 독특한 소재를 영상에 담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
조선명란을 개발한 장종수 덕화푸드 대표가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장종수 덕화푸드(부산광역시 서구 소재) 대표를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명란 제조분야, 제11호)으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종수 명인은 2006년부터 수산제조부문 대한민국 명장(2011년, 고용노동부)으로 지정된 부친으로부터 전통명란과 저염명란 제조법을 전수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경상북도(영주·영양·영덕·봉화·울진)를 치유 관광(웰니스 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 분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문체부는 그동안 웰니스 관광 협력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예비 협력지구
코로나19에 건강음식으로 김치 각광…현지 매체 효능·요리법 앞다퉈 소개
지난해부터 영국에서 ‘김치’ 바람이 불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는 데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부터다.
영국 아이뉴스는 지난 3일 ‘소화 잘되는 한국 스낵 김치가 어떻게 봉쇄 중 영국에서 인기 음식이 됐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과거에는 속이 편한
샘표가 연두를 활용한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샘표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새해맞이 채소로 건강해지는 ‘Oh! My Green Table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선보인다. 비건, 채식 지향인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으로, 뉴요커를 위한 비건 레시피 개발 경험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라우드 펀딩(Cloud funding).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은 가장 최신의 소비·문화 트렌드를 잘 보여줍니다. 현재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고자 합니다.
국내 채식인구는 약 150만 명이다. 지난달 17일 한국채식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삶의 풍경이 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우리집 요리사’의 증가다.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집콕’이 늘면서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바야흐로 ‘홈쿡’ 전성시대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50년 만에 가장 많은 미국인들이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집에 머
"이게 또 나와? 이 '싸구려' 음식을 먹고 이렇게 일을 시키다니. 더는 못 참겠어요!"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따뜻한 빵이 없는데 어쩌란 말이오?"
17세기 초 미국 매사추세츠 주. 농장 하인들이 식사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파업하자 농장주는 항변한다. 이민자가 몰려와 미국이 개척되던 시기. 농장주는 빵 대신 랍스터를 밥으로 제공했
최근 외부 활동을 줄이고 집 안에 머무는 사람들이 늘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 관련 도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온라인서점 인터파크는 지난달 취미 카테고리 도서 판매량이 전월 대비 4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펭아트#페이퍼토이북'이 인기를 끌었다. 예쁜 글씨체를 배울 수 있는 책도 주목 받았다. 실제로 인터파크의 주간 베스
최불암이 이번에는 충청도를 찾았다.
최불암은 5일 방송된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한글을 최근에 뗀 어머니들이 만든 요리책 ‘요리는 감이여’ 출간을 축하했다. 최불암은 글을 배운 어머니들이 직접 써내려간 요리 책을 일반 대중들도 만날 수 있게 만든 그들의 노고를 언급했다.
앞서 최불암은 ‘방송의 날’ 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최불암은 당
가수 유희열이 15살 연하의 아내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가수 유열, 작곡가 이두헌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열은 “아내가 김수미 선생님 요리 책을 사서 본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맛이 안 난다”라며 “선생님께 배우고 싶어 한다”라고 아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열은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51명의 충청도 할매들’이 음식 한 가지씩 한평생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는 감이여’라는 요리책을 소개하며 축하와 격려를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들 할머니가 뒤늦게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연을 편지로 써서 문 대통령에게 8일 보냈는데 이에 대한 소감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밝히면서 편지와 요리책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
유유제약이 프로바이오틱스 ‘장안에화제 키즈’를 활용한 건강 요리 레시피와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및 식품알레르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유슐랭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유슐랭 레시피북’은 유유제약이 지난 2년간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장안에화제 키즈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장건강 쿠킹클래스’라는 타이틀로 진행한 행사
옴니 전략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강조해온 롯데가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스토어 1호점 구리역점의 북카페 ‘까페꼼마’를 오픈 1년여 만에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 옴니스토어 1호점에 숍인숍으로 입점한 ‘까페꼼마’가 지난 2월 말 영업종료했다. ‘한국판 츠타야’를 표방하며 고객 경험 혁신을 제공하겠다던 롯데의 옴니 전략의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의 쿠킹스튜디오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와 셰프컬렉션 오븐,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을 전시했다.
전시 기간 유명 셰프들과 요리책 저자들은 쿠킹스튜디오에서 책과 음식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