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여명학교에서 북한 이탈 청소년의 심신회복 및 맞춤형 기초교재 개발을 위한 사업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북한 이탈 청소년의 영양 관리를 위한 아침식사 급식과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04년 9월 북
지난 2005년 12월 금융권 최초의 공익재단법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을 설립, 일회적이고 이벤트성 사회공헌 활동을 뛰어넘어 지속적이고 체계적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켰다.
◇ 금융권 첫 공익재단법인 ‘외환은행 나눔재단’ 설립 = 우선 다문화가정 지원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고 지난 2009년부터 국내 최초 전국 규모의 다문화가정 시상식인 ‘외환 다문화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