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큘레이터 등 계절 가전 판매량 급증‘100도 끓인 물 정수기’ 지난해보다 판매량 늘어소상공인 공공기관 등 B2B 사업 확대도 총력
쿠쿠홈시스가 올해는 계절 가전 흥행으로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면서도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부문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어 기대감에 무게가 실린다.
쿠쿠홈시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에 주력해 지난달 B2B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올랐고 10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전국 42만 회원을 가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특급 호텔 및 공유사무실 포함 기업 고객과
쿠쿠홈시스는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과의 제휴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넘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과 상조업체 등 다양한 업계와 손을 잡고 B2B(기업 간 거래)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쿠쿠홈시스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 업계와 꾸준히 업무협약(MOU)을 진행해 왔다. 2020년 한식 프랜차이즈 ‘예향정’ 및 ‘명랑핫도그’를
대형마트와 카드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이하 외식가족공제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홈플러스는 외식가족공제회, 신한카드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몰 ‘더클럽’의 자영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외식업중앙회와 손잡고 외식업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중앙회 회원인 외식업종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외식가족 공제 신한카드(이하 외식가족카드)를 신용(Hi-Point MyShop) 및 체크(S-Choice MyShop 체크)카드로 각각 출시했다고 26일 밝혔
신한은행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창업을 준비하는 자영업 및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을 영위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 최대 민간 직능 단체다. 이들은 신한카드사와 지난 3월 식재료 유통사업과 연계한 ‘외식가족공제회 전용카
벌써 27년째다. 서울사람으로 나름(?) 곱게 자란 한 여인이 장사꾼으로 활약해온 시간이다. 맨손이 편하시다며 한겨울 찬물도 거침없으셨던 한 여인의 손이 지나온 세월의 면면들을 말해준다.
20년 전으로 거슬러 가본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이 이제는 애틋함으로 다가온다. 지금은 환경, 위생문제로 전문업체에서 작업하지만, 그때만해도 닭을 직접 잡아 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