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에서 해상사격 훈련 도중 수류탄이 선박 안에서 폭발해 승조원 7명이 부상했다.
해군작전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해상 사격훈련 중이던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조원 2명이 중상을 입었고, 5명은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7명은 해군
계룡건설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외상전문센터를 520억원에 수주했다.
계룡건설은 8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집행한 부산대학교 병원 외상전문센터 발주공사의 기본설계심의 설계평가와 가격개찰에서 한신공영컨소시엄보다 앞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설계 대 가격비중이 6대 4인 가중치 기준방식으로 조달청이 올해 개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