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 첫날인 20일, 대학병원들은 가용 인력을 동원해 기존 환자를 우선으로 소화하며 진료를 지속했다. 다만, 신규 입원과 수술 일정은 무기한 연기되면서 당분간 환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해 보인다.
서울시 내 ‘빅5’ 병원 가운데 가장 먼저 집단 사직이 시작된 세브란스병원은 외래진료를 지속하면서 신규 입원, 수술을 최대한 미뤘다.
보건복지부 현장점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서영우 교수가 최근 ‘일상생활 속 사시 발현 모니터링 시스템 및 방법’을 주제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아이 트래커(안구 추적장치)와 비디오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을 통해 일상 속 사시 발현 빈도와 사시 발현 환경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고대안산병원에 따르면 사시를 실질적으로 치료하기
디지털 영상기기 발달로 스마트폰 등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진 요즘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영유아의 눈 건강을 위해 김안과병원의 ‘우리아이 눈 건강 1ㆍ3ㆍ6 캠페인’에서 알려주는 눈 건강 정보를 살펴보자.
◇만 7~8세에 완성되는 시력, 골든 아워를 놓치지 않으려면 부모관심이 중요
어린 자녀의 눈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