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는 비대면진료 법제화를 위해 현재 시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현황 점검 및 개선 방향 논의’를 위한 좌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의‧약계, 법조계, 소비자, 정부, 산업계 등 비대면진료 정책 관련 이해자 관계자들이 참
금융감독원은 은행, 금융투자, 보험, IT, 소비자보호 등 각 분야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 6명을 추가로 위촉해 12인의 민간위원 풀(Pool)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6명의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은 오는 9일부터 2017년 7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규 위촉 민간위원은 구태언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변호사, 성대규 경제
공정거래위원회는 왕상한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27일자로 신임 비상임위원에 임용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석희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왕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왕 신임 위원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럼비아대에서 수학했다.
그는 유엔(UN) 국제상거래법위원회 한국대표와 외교통상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가 사실로 판명된 가운데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폐쇄회로(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 전 검사장이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대로변 음란행위 논란의 주인공으로 판명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졌다.
21일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의 '백변호사 양변호사' 코너에서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논란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 가운데 이들은 지인들을 통해 전해들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평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
'피겨여왕' 김연아와 대명상무 아이스하키 주전 김원중의 열애 사실을 보도한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스패치의 서보현 기사는 6일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왕상한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출연해 김연아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한 뒷얘기를 털어놨다.
서 기자는 보도 시점에 대해 '왜 지금인가'라는 질문에
성추행 혐의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사건과 관련해 주목받은 주미 한국문화원에서 인턴은 심부름꾼에 지나지 않았으며, 욕설과 폭행도 일어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미 한국문화원 소속으로 직접 대통령 일정에 투입됐다는 전직 인턴 A씨는 14일 MBC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에서 “이번 윤 전 대변인 사건을 보면서, 시간이 지나도 하나도 변한 것이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강응선 경원대 교수, 왕상한 서강대 교수를 각각 무역위원(비상임)으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강응선 교수는 행시 16회로 경제기획원에서 경제기획·대외경제정책 등의 직무를 두루 수행하고 경제지 논설실장·서울 사이버대학교 부총장·시장경제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왕상한 교수는 미 콜럼비아대학에서 국제통상법을 전공한 통상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