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가 8년 열애 끝에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븐은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
배우 성혁(홍성혁)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혁이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성혁도 이날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며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에 대
배우 고(故) 김성민이 사망 5주기를 맞았다.
김성민은 2016년 6월 26일 뇌사 판정을 받아 짧은 삶을 마감했다. 뇌사 판정 이틀 전인 24일 새벽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유가족은 평소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던 김성민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고, 김성민의 콩
임성한 작가의 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은퇴의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배우 이가령과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주인공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성한 작가는 TV조선을 통해 5년 만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성한 작가는 2015년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임성한 작가의 은퇴를 투고 “
배우 김혜선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는 13일 "그동안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1988년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으로 데뷔한 김혜선은 '걸어서 하늘까지' '대장금' '왕꽃 선녀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 ‘비행소녀’ 측 “이태임, 지난달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하차”
배우 이태임이 은퇴를 암시한 듯한 심경고백 글을 게재한 가운데, 이태임이 지난달까지 출연한 '비행소녀' 측에 하차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MBN 측 관계자는 19일 "이태임이 지난달 개인적으로 이유로 자진 하차 의사를 표했다"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지난해 11월 '비행소녀'
배우 이영하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를 성추행했다는 이른바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뉴스7'에서는 배우 이영하의 성추행 공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A씨는 36년 전 이영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영하와 화보 촬영 후 여의도의 한 호텔로 불려가 추행을
탤런트 황동주(40)가 이영자(48)에 대한 돌직구 고백으로 눈길을 사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는 황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동주는 "20년 전부터 이영자 씨를 좋아했다"라며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의상부터 머리까지 신경 쓰고 나갔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전혀 생각 안 난다"라면서도 황동주에
고(故) 김성민의 발인식이 유가족의 오열 속에 치러졌다.
극단적인 선택 끝에 지난 26일 43살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한 고(故) 김성민의 발인식이 28일 열렸다.
김성민의 아내 이모씨 등 침통한 표정의 유족들은 작은 소리로 흐느끼며 김성민의 운구를 따랐다. 고인이 검은 운구차로 옮겨지자 흐느낌은 오열로 바뀌었다. 아내 이씨도 힘겹게 발걸음을 옮겼다
자살 시도한 탤런트 김성민이 결국 사망했다. 향년 43세.
김성민은 24일 새벽 자살을 시도해 의식 불명인 상태로 발견됐으나, 이틀 만인 26일(오늘) 최종 뇌사 판정을 받았다.
김성민은 2011년과 2015년 마약 투약 혐의로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마지막 출연 작품은 2014년 출연한 tvN 드라마
배우 김성민이 수술 후 회복실로 옮겨졌지만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24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성민은 이날 낮 서울성모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실로 옮겨졌다. 김성민의 상태는 아직도 의식이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
앞서 이날 오전 경찰이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한 김성민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해당 경찰 측에
배우 김성민(43)이 자살 시도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1995년 데뷔한 김성민은 2002년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으로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왕꽃 선녀님' '돌아온 싱글' '환상의 커플' '가문의 영광' '밥 줘' 영화 '상사부일체 - 두사부일체 3'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K
배우 김혜선이 결혼설을 부인한 가운데, 김혜선의 신들린 연기 경험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선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임신 중에 신이 들린 연기를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2005년 초에 '왕꽃선녀님'이란 드라마를 했다. 그 때 신들린 연기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혜선은 "한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의아했다. 그리고 의미를 알고 웃음이 터져 나왔다. 바로 ‘저품격 드라마’라는 용어다. 지난 5월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방송비평학회가 공동 주관한 ‘저품격 드라마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김수아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부 교수, 오명환 숭의여대 교수, 이금림 방송작가협회이사장, YMCA 시청자
지난 23일 은퇴를 선언해 임성한 작가가 화제가 된 가운데, 남편 손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날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결심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명성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계 복귀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예전부터 10개 작품까지만 활동하고 드라마 집필을 하지 않겠
‘막장 드라마’의 대모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MBC일일극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를 쓰지 않겠답니다.
그동안 임성한 작가의 막장 드라마 어떤 게 있었는지 기억나시나요?
임성한 작가의 '막장성'이 슬슬 시동을 걸었던 드라마는 시청률 50%대로 대박을 쳤던 1999년 ‘보고 또 보고’인데요. ‘겹사돈’이라는
임성한 작가 은퇴, 전직 컴퓨터강사 출신..."내가 써도 저것보다 낫겠다 생각에 결심"
임성한 작가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드라마계를 은퇴한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그의 직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오창석과 대화를 나누면서 임성한 작가의
MBC 장근수 드라마 본부장이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임성한 작가의 작품들이 재조명 받고있다.
임성한 작가와 MBC는 인연이 깊다. 임성한 작가는 1997년 MBC ‘베스트극장-웬수’로 극본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또한 ‘하늘이시여’와 ‘신기생뎐’을 제외한 모든 작품을 MBC에서 방송했다.
임성한
임성한 작가는 파격적인 신인 캐스팅으로도 유명하다. 검증되지 않은 신인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다는 건 그만큼 위험성을 감수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제작자들은 새로운 얼굴이 주는 ‘신선함’보다 스타를 캐스팅하는 쉽고 안전한 길을 택한다.
자신의 안목을 믿는 자신감일 수도 있고, 루머처럼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기 위해’ 신인을 선호하는 것
임성한 작가가 MBC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도 주인공 죽이기에 나섰다. 이에 그 동안 임 작가가 쓴 논란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압구정 백야 78회에서는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암시됐다.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는 결혼식 행사를 모두 마친 후 충수염으로 입원 중인 어머니 서은하(이보희)의 병원에 가는 도중 몸싸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