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센트레빌'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에 수요 대거 몰려
"드디어 분양권을 잡았습니다. 주변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는 들리는데 나만 뒤쳐지는게 아닌가 걱정이었는데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전용 84B㎡타입으로 계약하고 왔습니다." (충남 당진시 아파트 분양권을 매입한 K모 씨.)
지난 주말 충남 당진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ㆍGS건설 ‘강릉자이 파인베뉴’ 연내 분양
9월 이후 지방 중소도시 청약시장에서 1순위 마감에 성공한 아파트는 모두 일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나타났다. 지방 중소도시 분양이 대거 진행되자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리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지방 주요 도시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대도시 분양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실수요자들이 비규제지역인 지방 중소도시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다. 건설업체들도 지방 주요 도시에서 앞다퉈 분양에 나서고 있다.
역대 최대 청약경쟁률 경신 잇따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9일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건설이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서 공급한 ‘구미 아이파크
23일인 오늘은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 센트럴 화성파크드림'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성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포함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 휴먼빌'과 천송동 '여주 서해스카이팰리스'ㆍ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ㆍ화성시 반정동 '반정 아이파크 캐슬 4ㆍ5단지', 경남 김해시 삼계동 '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경기 화성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3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경기 화성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등 1곳이다.
전날 청약홈은 ‘경남 양산 덕계 경동스마트홈’, ‘전북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남 순천 저전동 오네뜨 트윈시티’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청약 당첨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경남 양산 덕계 경동스마트홈’, ‘전북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남 순천 저전동 오네뜨 트윈시티’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2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경남 양산 덕계 경동스마트홈’, ‘전북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남 순천 저전동 오네뜨 트윈시티’ 등 3곳이다.
지난 8일 청약홈은
12일인 오늘은 서울 마곡동과 강일동에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 8ㆍ14단지'와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에선 이날부터 23일까지 입주자 청약을 받는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과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
10월 둘째 주(12~17일) 청약 물량은 8곳에서 5668가구가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12곳이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는 18곳, 당첨자 계약은 18곳이다.
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8곳이다.
12일 △고덕강일지구 8단지(국민임대) △강동리엔파크 14단지(국민임대) △마곡지구 9단지(국민임대)
28일인 오늘은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완주군 삼례읍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충남 예산군 예산읍 '구(舊) 예산군청 행복주택'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 드림파크'와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해 스타펠레스'는 각각 5일까지 정당
18일인 오늘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포함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 우남퍼스트빌',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 대공원 에일린의뜰', 중구 복산동 '번영로 센트리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충남 홍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를 강화하는 ‘부동산 3법’(종부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조정대상지역에 세금 폭탄이 예고되고 있다. 부동산 3법 여파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지방중소도시의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법 개정으로 3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한 종부세율은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