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700선에 근접하며 국내증시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다만 추가 상승을 위한 확실한 상승 동력의 부재가 아쉬운 부분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코스닥 중소형주가 올해는 큰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지만 주가 변동 폭이 큰 올해에는 핀테크 종목 등 주가가 저평가된 우량주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종목돋보기] 콤텍시스템이 약 1조원의 초기 자본금을 확보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서를 낸 것으로 알려진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전 박성도 부사장이 이끄는 퀀텀모바일에 콤텍시스템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2015년도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