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회사 멀츠와 손잡고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종근당은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멀츠의 한국법인 멀츠코리아와 젤 타입 피부개선 화장품 ‘메더마’의 판권 계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메더마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더마는 자연성분인 양파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그리고 피부의 가려
일동제약 자회사인 일동생활건강은 신비의 약초로 불리는 와송이 함유된 ‘와송사랑 바위솔(와송) 과립’ 제품을 17일 오전 8시 20분 N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동생활건강에 따르면 와송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토종식물로, 항암ㆍ항아토피ㆍ면역증진은 물론 현대인의 다양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위솔이란
바위솔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바위솔은 산과 바닷가 바위 겉이나 지붕 위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키는 20~40cm가량이며 잎은 원줄기에 많이 붙어 있고 끝 부분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이 바위솔의 꽃은 흰색으로 줄기 아랫부분에서부터 피는 품종으로 ‘와송’이라고 불린다.
이 식물은 해열, 지혈, 소종, 이습 등에 효능이 있으며 학질과
앞으로 편의점에서 꽃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수도권 내 주요 상권에 위치한 5개점을 시작으로 ‘꽃 파는 편의점’ 테마샵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는 소국(3000원, ), 공기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와송(4000원), 수박선인장(4000원), 나한송(5000원),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크
노봉방(말벌집)ㆍ복령ㆍ와송ㆍ굼벵이ㆍ산골조개…“자연 속에 돈이 있다”
자연 속에 돈이 있다. 가을이 되면 자연은 온통 보물섬으로 변신한다.
특히 9~11월에만 딸 수 있다는 노봉방(말벌집)은 항암 작용은 물론 원기 회복, 신경통,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 말벌에 한번 쏘이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찾기도 어려워 한 번 찾으면 그 가격이 엄청나다.
신
강산이 3번 바뀐다는 30년 동안 언론계에서 종사하다 퇴직 후 귀농한 김동현 ‘정남진 와송농원’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현 대표는 광주•전남 언론계에서 30여년 동안 사진기자로 일하다가 5년여 전부터 고향인 정남진 장흥으로 귀농해 약재인 토종 와송과 오디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1974년 사진기자로 언론에 발을 디딘 이후 광주일보, 전남일보 사진부
“한국의 전통술은 일본 술처럼 섬세하지 않습니다. 와인처럼 세련되지도 않고 보드카처럼 독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과실주가 아닌데도 느껴지는 은은한 향, 자연스런 빛깔, 같은 도수라도 유난히 부드러운 느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자꾸 마시다 보면 알게 되는 미세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과음 뒤에도 두통이 없는 잔잔하고도 아름다운 한국의 전통술은 다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