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대표 소주 브랜드 ‘진로’가 아트 페어에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 페어 ‘어반브레이크2023’에서 미니 팝업스토어 ‘두껍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시작해 부산, 전주, 강릉 등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해온 소주 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의 인기 콘텐츠를 그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 작가미술장터'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작가미술장터는 기존 미술시장에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적었던 작가들에게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하며 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미술장터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2020년 작가갤러리에서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시를 보여줄 '우리 동네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작가갤러리 전시 지원분야 및 대상은 △마을 콘셉트에 부합하면서 정원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서울'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돈의문박물관마을 관련 전시가
한진그룹 산하 일우재단이 17일 제4회 일우사진상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로 출판 부문 윤지선(37)씨, 전시 부문 김태동(34)씨를 선정했다.
2009년 제정된 일우사진상은 매년 2~3명의 경쟁력 있는 작가를 선정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작품 제작과 전시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출판 부문 수상자에게는 세계적인 아트북 전문 출판사인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