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의 시니어 기능성 속옷 ‘올쏘’브랜드가 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
8일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에 따르면 이달 18일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를 시작으로 30여개 품목이 전시, 판매될 계획이다.
내의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시니어 기능성 속옷 ‘올쏘’는 요실금이 있는 시니어를 위해 강력한 흡수성과 속건성을 갖췄으며, 옷맵시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쌍방울은 내의업계 최초로 시니어 기능성 언더웨어 ‘올쏘’브랜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쏘는 은퇴 이후 여가생활을 즐기는 다이나믹 시니어 608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패션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요실금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강력한 흡수성과 속건성을 갖춘 기능성 내의와 남녀 체형 유지 및 힙업 기능을 겸비한 체형보정 내의를 주력 제품으로 ‘
식품용 나무젓가락에 대한 안전관리가 보다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나무젓가락의 기준·규격을 강화하는 내용의 현행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 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수입되는 일부 식품용 나무젓가락의 제조 과정에서 목제의 건조가 불충분하거나 고온에서 선적된 경우,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