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젊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선택근무제와 자율 복장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임직원 평균 연령이 29세로 CJ그룹 내에서도 가장 젊은 조직으로 꼽힌다. 전체 임직원 가운데 95%가 20ㆍ3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MZ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만큼, 올리브영은 구성원 간 빠르고 긴밀
CJ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의 ‘헬스앤뷰티(Health & Beauty)’ 스토어를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헬스케어 등 일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다. 2019년부터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하는 곳’이란 비전으로 헬스&뷰티를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라
CJ올리브영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헬스앤뷰티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NCSI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나타낸 지표다. 고객의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신뢰도가 높다. 헬스앤뷰티전문점 부문은
CJ올리브영이 ‘온택트(On-tact)’ 시대에 맞춰 사내소통 플랫폼을 선보였다.
CJ올리브영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Olive lounge)’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라운지’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CJ올리브영의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쌍방향 사내 소통 채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