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와 바이오엑스의 갈등은 지난 4월 온코펩 지분 매각 과정에서의 자산가치에 대한 입장차로 시작됐다. UCI는 자회사인 바이오엑스가 중요 영업자산인 온코펩의 지분을 평가 절하해 ‘헐값’에 매각했다고 주장해 왔다. 이사회 승인은 거쳤으나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거치지 않은 주식의 위법 처분으로 회사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끼쳤다며 바이오엑스를 대상으로...
테라사이언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온코펩 지분인수 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23분 현재 테라사이언스는 전일대비 6.52%(175원) 하락한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테라사이언스는 온코펩 지분 26.1%를 240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테라사이언스는 온코펩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다만 최근 바이오엑스는...
◆ 석연찮은 ‘온코펩’ 헐값매각...자금흐름 의혹 이어져
먼저 피고소인들은 이사회 승인 혹은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없이 바이오엑스의 중요한 영업 자산인 온코펩의 지분을 평가 절하해 매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매각한 온코펩의 지분은 15.8%로, 실제 가치의 3분의 1에 불과한 105억 원에 매각 했고 매각대금 중 상당부분은...
한류AI센터 내부에선 1분기 매각한 바이오 사업 부문 온코펩 잔금(부대 수익 포함 약 91억 원) 유입시 이익 개선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주목할 점은 신사업의 실적 가시성 여부다. 한류AI센터는 올해 초 보안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비롯해 AI,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선행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한류AI센터가 자회사 온코펩(OncoPep, Inc.)을 주식회사 바이오엑스에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류AI센터는 오는 7월 15일까지 총 매각금액 96억 원이 전량 현금으로 확보되는 만큼, 최근 추진 중인 신성장사업들을 기반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함께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9일 한류AI센터는 주식회사 바이오엑스를 대상으로 미국 바이오 회사 온코펩의...
한류AI센터는 셀진이 개발 중인 다발골수종 신약과 관련해 공동개발 연구계약을 추진 중인 바이오벤처 온코펩의 최대주주다.
3일(현지시각) 글로벌 제약사 BMS가 세엘진을 83조4000억에 인수한다고 발표를 했으며, 한류AI센터 주가가 신약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하는 자회사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모양새다.
업계 최대 규모 인수가 진행된 만큼, 글로벌...
바이오닉스진은 3일 자회사 온코펩의 케네스 앤더슨(Kenneth C. Anderson) 박사가 ASH 연례학술대회에서 혈액암 관련 특별세션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코펩의 케네스 앤더슨 박사는 3일(미국 현지시간 2일) 특별세션에서 ‘Blood and Beyond: Cancer - what it does to you AND for you’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미국 NBC뉴스 뉴욕 특파원이자 미국 유명...
바이오닉스진의 자회사인 온코펩은 12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술대회’에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60회를 맞는 ASH 연례학술대회는 혈액질환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명성 높은 이들이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으로 불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155개 국가 2만 5000여명의 혈액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바이오닉스진 관계자는 “PVX-410의 미국 임상1상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2상을 곧바로 추진하게되어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바이오닉스진이 인수한 온코펩 이 중국의학과학원 혈액연구소 교수 등 중국내 혈액암 분야 최고 수준의 연구진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중국 임상 추진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 백신 개발 기업 온코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온코펩은 연구에 집중하고, 임상ㆍ라이선스 아웃 등의 개발은 바이오닉스진이 전담하고 있다.
PVX-410은 현재 미국에서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내년 초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신규 파이프라인 병용 임상 1상에 돌입하는 등...
11%) 오른 73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바이오닉스진은 암 진단키트 개발 기업인 하엘과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바이오닉스진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 백신 개발기업 온코펩의 신약후보물질 PVX-024, 다중종양 관련 항원 T-세포 치료제의 임상 시험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엘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닉스진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 백신 개발 기업 온코펩의 신약후보물질 PVX-024, MTAA T-cell(다중종양 관련 항원 T-세포)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대한 연구개발과 사업 진행 등을 하엘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하엘은 혈액을 통해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과 특이 항체를 이용해 이를 수치화하고,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암...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백신 개발기업 온코펩의 다발골수종 백신 ‘PVX-410’의 임상 1상 결과가 미국 의학 협회지 JAMA(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닉스진에 따르면 2016년 미국에서 초기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이 완료된 해당 연구는, 2주 간격으로 총 6회 PVX-410의 단독 및 병용 투여로...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백신 개발기업 온코펩이 글로벌 제약회사 셀진(Celgene)의 다발골수종 신규 치료제와 병용투여 임상 1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셀진의 다발골수종 신규 치료제이자 임상 1상을 완료한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 억제제(HDAC-6 inhibitor)와 병용 투여하는 것이다. 첫 환자는 6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하버드...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로 있는 온코펩이 미국 조지워싱턴 의대와 공동으로 항암치료 요법인 ‘적응 T-세포요법(ACT)’ 연구 개발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통해 바이오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한다는 계획이다.
온코펩과 조지워싱턴 의대는 올해 연말까지 다중종양 항원의 ‘적응 T-세포 요법’ 개발에 대한 디자인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닉스진이 최대주주로 있는 온코펩의 면역 항암 치료제 PVX-024에대한 중국 및 한국시장 임상 1상을 추진한다.
씨엔알리서치는 1997년 설립이래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주력해 왔으며, 2017년 국내 CRO 분야 1위로 평가 받은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20년 간 1200여건 이상의 임상시험 및 인허가 절차를...
바이오닉스진은 29일 항암백신 개발 기업인 온코펩과 펩타이드 암백신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규사업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신약바이오 사업 진출을 선언한 바이오닉스진은 온코펩의 신약후보물질 'PVX-410', 'PVX-024', 'MTAA T-cell(다중종양 관련 항원 T-세포)' 치료제 등의 개발 및 상용화를...
미국 항암 바이오 업체 온코펩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바이오닉스진이 면역항암제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온코펩 도리스 피터킨 대표이사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진행된 바이오닉스진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다양한 펩타이드로 구성된 암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데...
바이오닉스진은 이날 공시를 통해 T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온코펩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코펩은 다양한 항암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T세포치료제를 다나-팝버암센터와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코펩의 도리스 대표가 바이오닉스진의 사내이사로 들어오게 됨에 따라 바이오닉스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