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KT 5G 비치 페스티벌 SWAG(스웩)’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양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휴양지로 대한민국의 ‘이비자’로 불리며 휴가철 대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여름철 약 100만명 이상이 찾는 서핑·문화공간인 서피비치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KT는 20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 백사장 근처 구남로 카페 빌리하누에서 ‘KT 온식당 시즌3 in 해운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온식당은 KT ‘데이터ON(온)’ 요금의 무제한 특징과 로밍온 요금(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한 이색 식당이다. 1초에 1.98원으로 1시간이면 7130원에 뷔페 음식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020세대가 즐길 수 있고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감 마케팅을 앞세운 게 경쟁사와의 차별점이죠.”
최근 1020세대를 겨냥한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이 한창이다. 데이터를 유독 많이 쓰기도 하지만, 앞으로 3040이 될 1020세대들은 이통사 입장에선 놓칠 수 없는 고객군이다. KT는 2016년 ‘Y’라는 브랜드를 출시하고 1020
KT는 28일부터 마포구 홍대 인근에 ‘온(ON)식당’을 열고 다음달 20일까지 4주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온’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했다. 1초당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